모바일 광고 플랫폼 핀크럭스는 글로벌 어트리뷰션 선두 기업 앱스플라이어가 발표한 퍼포먼스 인덱스에서 2020년 하반기 한국 시장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한 기업 4위에 올랐다
서울--(뉴스와이어)--모바일 광고 플랫폼 핀크럭스는 글로벌 어트리뷰션 선두 기업 앱스플라이어가 올 3월 발표한 퍼포먼스 인덱스에서 2020년 하반기 한국 시장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한 기업 4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핀크럭스는 지난해와 비교해 2020년 하반기 3배 이상의 앱 설치 수와 2배에 가까운 앱 성장(앱 실행, 인앱 구매 등)을 기록했으며 시장 점유율도 3배 이상 높였다.
앱스플라이어는 핀크럭스를 “신규 플레이어지만 아주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모바일 광고 플랫폼”이라며 “눈여겨볼 만한 핫 플레이어”로 평가했다.
앱스플라이어 인덱스에는 핀크럭스 이외에 △틱톡 △유니티애즈 △트위터 △애플서치애즈 등 글로벌 기업과 카카오 등 국내 기업이 등재됐다.
남진모 핀크럭스 대표는 “2020년 핀크럭스의 노력을 통해 틱톡, 애플서치애즈 등 애드테크 산업의 초우량 기업들과 나란히 인정받게 돼 기쁘다”며 “핀크럭스는 앞으로도 모바일 광고 생태계의 긍정적인 발전과 광고주 성장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핀크럭스는 액션형 광고에 특화한 모바일 광고 플랫폼으로 다양한 형태의 광고 지면, 맞춤형 타겟팅, 트래킹 솔루션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2020년 12월 국내 최대 리워드 광고 플랫폼 버즈빌에 인수됐으며, 양 사는 협업을 통해 애드 네트워크 사업을 확장하고 기술을 고도화해 광고주에게는 더 많은 고객에 도달할 수 있는 기회를, 퍼블리셔에게는 더 높은 수익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버즈빌 개요
버즈빌은 2012년에 설립된 애드테크 전문 기업이다. 국내 이동통신사 3사, SK, CJ, 롯데, 라인 등 전 세계 100개 이상의 프리미엄 퍼블리셔를 보유, 세계 최대의 리워드 광고 네트워크를 구축했으며 뉴욕, 도쿄, 타이페이 등 글로벌 오퍼레이션을 통해 누적 사용자 수 3000만명을 제공하고 있다. 버즈빌은 연 평균 54%의 높은 성장(CAGR 2014-2019)을 달성해 Financial Times의 ‘아시아 고성장 기업’에 선정됐으며 소프트뱅크벤처스, 메가세븐클럽 등으로부터 총 300억원 이상의 투자금을 유치한 우량 스타트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