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생활기술학교 펫아로마케어사과정 온라인 개강식
서울--(뉴스와이어)--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대표 최승완)는 신중년 인생 2막을 위한 경기도 생활기술학교 펫아로마케어사과정을 가톨릭대학교에서 개강했다고 밝혔다.
펫아로마케어사과정은 신중년 세대에 직업 전환, 재취업과 창업 등 안정적인 노후 준비와 지속적인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2021년 경기도 생활기술학교의 가톨릭대학교 위탁과정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에 맞춰 개강식은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했다. 가톨릭대학교 평생교육원 이서영 담당자의 사회로 진행된 개강식은 대학발전추진단장 최준규 신부의 격려사와 김명수 부장의 인사말에 이어 경기도청 평생교육과 조새봄 팀장의 경기도 생활기술학교 소개순으로 이뤄졌다.
2부 오리엔테이션에서 최승완 교수는 펫아로마케어사과정은 사람과 반려동물의 건강한 삶을 위해 아로마테라피 및 그 효능의 이해, 생활 속 건강관리 방법 및 천연아로마 생활용품 만들기 실습까지 체계적으로 구성된 과정임을 소개했다.
국제ITEC아로마테라피스트로 구성된 교수진(최승완, 김윤경, 이선민, 주은우)의 인사에 이어 다양한 경험을 가진 수강생들의 자기소개가 이어졌다.
최승완 교수는 “신중년 인생 2막은 건강, 반려동물과 향기가 함께하는 행복하고 즐거운 삶이 되고, 나아가 환경을 생각하며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어가는 과정이 되도록 개강식에서 서로 약속을 했다”고 설명했다.
이 과정은 자격 취득 후에 창업, 시민교육강사 등으로 사회 활동에 활발히 참여할 수 있게 해 은퇴 후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신중년, 주부, 창업자, 직장인에게 매우 유익한 과정이다.
3부 실습 시간에 수강생들은 사전에 수령한 아로마 키트를 이용해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릴랙스 바스솔트를 만드는 실습을 했다. 참여자는 IACC의 릴랙스 마사지 오일을 이용해 가정에서 실시간 온라인 비대면 수업에 참여했다.
수강생들은 ‘좋은 향기를 맡으며 수업을 하니 기분이 너무 좋다’,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고 다음 수업이 더 기대된다’, ‘평소 관심 있었던 분야인데 참여하게 돼 기쁘다’며 즐거워했다.
펫아로마케어사과정은 주 1회(목요일) 과정으로 4월부터 7월까지 진행한다. 펫아로마케어사과정 2기는 9월에 진행할 예정으로 관심이 있고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경기도 5060세대는 가톨릭대학교 평생교육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는 펫아로마케어사과정 외에도 아로마전문가과정인 국제자격ITEC아로마테라피과정을 가톨릭대학교에서 진행한다.
한편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는 전문가 양성 교육 외에도 분당서울대병원과 각급 학교, 회사 등에서 정서 안정과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아로마테라피 특강 및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또 치매 전문기관, 요양 시설, 호스피스 완화 의료시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임상과 봉사 프로그램을 실시하며 아로마테라피로 심신의 건강을 증진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 개요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는 가톨릭대학교에서 국제자격ITEC아로마테라피과정, 반려동물아로마지도사과정을 교육하고 분당서울대병원, 삼성서울병원, 기업과 대학 등에서 정서안정과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아로마테라피 특강과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서초구립노인요양센터, 호스피스 완화 의료시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임상과 봉사 프로그램을 실시하며 아로마테라피로 심신의 건강을 증진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