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샴푸바 대표 브랜드 더비건글로우가 신제품 식물성 단백질 샴푸바를 출시했다.

더비건글로우가 2021년 신제품으로 출시한 ‘퀴노아 단백질 샴푸바’는 밀, 현미 등 다른 곡물에 비해 단백질 함유량이 2배 이상 높은 슈퍼푸드 퀴노아 추출물 4000ppm과 함께 가수분해해 흡수율을 높인 하이드롤라이즈드콩단백질을 사용, 모발 및 두피 단백질 케어가 가능하도록 만들었다.

기존 고체샴푸와 마찬가지로 동물성 원료를 100% 배제한 비건 제품이며 석유계 합성 계면활성제(SLS/SLES) 및 실리콘, 인공향료, 방부제를 원칙적으로 배제한다는 더비건글로우의 깐깐한 제품 철학이 반영됐다.

특히 더비건글로우 ‘퀴노아 단백질 샴푸바’는 pH4.5의 약산성으로 개발돼 큐티클 손상을 최소화하고 염색과 펌의 유지기간을 늘려준다. 동물성 단백질과 화학성분이 일반화된 케라틴 샴푸와 큐티클 손상을 최소화하는 산성샴푸를 순식물성 제품으로 대체함으로써 안전하면서도 기능성 높은 제품을 찾는 사람들의 고민을 해결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더비건글로우 퀴노아 단백질 샴푸바는 KC피부임상연구센터가 실시한 피부 자극 테스트 결과 무자극 제품으로 판정받아 민감한 피부의 소비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더비건글로우는 풍부한 단백질을 모발에 공급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개발하게 됐다며 퀴노아 단백질 샴푸바는 출시 전부터 고객들의 호평을 받은 제품으로 해외 바이어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19로 탈플라스틱에 대한 소비자의 요구가 거세지고 있는 요즘, 국내에서도 샴푸바 사용이 증대된다면 플라스틱 쓰레기양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더비건글로우는 현재 전 세계 20여개 국가에 수출 중인 비건 코스메틱 브랜드다. 미국 최대 친환경제품 온라인 쇼핑몰 ‘아이허브’(iHerb)에 입점해 있으며 지난해 동남아 최대 H&B 스토어 ‘가디언(Guardian)’에 입점했다. 국내에서는 럭셔리 뷰티 스토어 ‘시코르 (Chicor)’에 입점해 고객들을 만나고 있다. 식물성 단백질 케어 퀴노아 단백질 샴푸바는 5월 3일부터 5월 24일까지 와디즈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더비건글로우 개요

더비건글로우는 동물성 원료를 100% 제외한 건강한 바를 거리, 순식물성 채식화장품을 만드는 스타트업이다. 무수히 많은 화장품에 알게 모르게 함유된 동물성 원료들을 덜어내고, 엄선된 식물유래 원료들로 제품을 만듦으로써, 우리는 아름다움을 위해 동물이 고통받지 않는 세상을 향해 한발 더 나아가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