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코스메틱이 자체 기술력 화장료 조성물 특허 7건을 확보했다
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화장품 전문 기업 아미코스메틱(대표 이경록)은 자체 R&D센터를 통해 연구 개발한 조성물에 대해 최근 7건의 특허가 등록 결정됐다고 밝혔다.
더마 코스메틱 부문 K-뷰티를 선도하는 아미코스메틱이 출원한 ‘나노화된 락토바실러스 속 사균체를 포함하는 화장료 조성물 및 이의 제조 방법’, ‘웨이셀라 사이베리아 균주를 접종해 발효시킨 청보리 발효 추출물을 포함하는 피부 보습용 화장료 조성물’, ‘락토코커스 락티스 균주를 접종해 발효시킨 녹차 발효 추출물을 포함하는 항노화용 화장료 조성물’, ‘용암해수를 활용해 재배한 병풀 또는 작약 추출물을 이용한 피부 트러블 개선용 조성물’, ‘미네랄 복합체를 포함하는 체취 억제용 화장료 조성물 및 이의 제조 방법’, ‘아쿠아포닉스 재배기술을 이용한 병풀 추출물을 포함하는 화장료 조성물’, ‘아쿠아포닉스 재배기술을 이용한 삼백초 추출물을 포함하는 화장료 조성물’에 관한 특허가 등록 결정된 것이다.
아미코스메틱은 피부에 유용한 미생물 분리를 통한 균주 확보부터 천연물 발효, 효능 DB 구축 등의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유용 미생물을 활용한 발효물의 자체 연구 결과, 건강한 피부에서 분리된 유산균(Lactococcus lactis, AMI-1411)으로 발효한 녹차 발효물은 항산화·보습 효과가 증대됐으며, 제주 벚꽃에서 분리된 유산균(Weissella cibaria, AMI-1406)으로 발효한 제주 청보리 발효물은 피부 보습·피부 장벽 강화의 증대 효과를 확인해 특허 출원을 진행했다.
또한 용암해수를 활용해 재배한 병풀, 작약의 효능을 입증한 기술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으로부터 총사업비 약 15억원 규모의 정부 지원금을 받는 ‘제주 천연자원 및 마이크로바이옴 분석 기반 트러블 케어 기능성 화장품 개발(2018년 10월 1일~ 2021년 3월 31일 30개월)’ 사업을 통해 도출된 연구성과이다. 해당 과제에 주관 기업인 아미코스메틱은 제주용암해수를 활용한 바이오 융합소재 개발 및 트러블 케어 기능성 화장품 사업화를 진행하고 참여 기관인 두래, 제주테크노파크와 함께 제주 천연소재 및 용암해수를 활용한 여드름 완화 기능성 화장품 개발 연구를 수행해 얻은 성과이다.
한편 아미코스메틱에서는 제주 청보리 소재를 활용한 다양한 유효성 평가 및 기술 고도화 연구를 통해 특허 출원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등록 결정된 특허 중에 ‘락토바실러스 속 복합 균주를 활용한 청보리 발효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피부 노화 개선용 화장료 조성물’ 특허를 단독 출원했다. 또한 ‘식물유래 락토바실러스 브레비스(AMI-1109) 청보리 발효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피부 보습용 화장료 조성물’ 및 ‘청보리 새싹의 추출물을 함유하는 화장료 조성물’을 대봉엘에스와 공동 출원해 등록까지 이어짐으로써 총 3건의 특허 기술 성과를 냈다.
아미코스메틱 연구 개발팀 담당자는 “최근 4차 산업 융합 기술, 그린바이오, 클린 뷰티 등 뷰티업계를 선도하기 위한 AI 기술, 아쿠아포닉스 재배 기술, 녹색기술 접목 등 폭넓게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며 “그 결과로써 아쿠아포닉스 재배기술을 이용한 병풀 추출물을 포함하는 화장료 조성물, 아쿠아포닉스 재배기술을 이용한 삼백초 추출물을 포함하는 화장료 조성물과 같은 융합 기술 관련 특허를 확보했다”고 말했다. 이어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차별화된 제품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 우수 기업과 경쟁할 수 있는 제품 개발을 위해 상향적 연구에 매진할 것”이라며 특허 등록 결정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아미코스메틱은 기업 소유 R&D 센터를 통해 자체적으로 다양한 특허 성분 개발과 글로벌 특허 인증을 진행해 서울국제발명대전, 대한민국 발명대전 수상을 통해 보유 특허 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최근 벤처창업진흥유공 포상을 수상하는 영예도 안았다.
또한 중국 현지 법인 운영 및 중국 3500개 왓슨스(watsons), 프랑스 마리오노(Marionnaud), 스페인 엘코르떼잉글레스(El Corte Ingres), 독일 데엠(DM), 스웨덴 아포테크(APOTEK), 더글라스(Douglas), 미국 얼타(Ulta), 벨크(Belk), 로스(ROSS), 메이시(Macy’s), 얼반아웃피터즈(Urban Outfitter) 등 국내·외 1만1000여개 이상의 뷰티 리테일 매장에 진입하는 등 전 세계 17개국 글로벌 유통 체인을 통해 공격적으로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으며 주력 브랜드로는 BRTC(비알티씨), CLIV(씨엘포), PureHeal's(퓨어힐스), EssenHerb (에센허브), Jeju:en(제주엔) 등이 있다.
현재 아미코스메틱은 중국위생허가(CFDA) 335건, 유럽화장품(CPNP) 244건, 독일더마테스트 등급획득 278건, 영국 비건(Vegan) 163건, 싱가포르 인증(HAS) 22건,베트남 인증(DAV) 71건, 인도네시아 인증(BPOM) 74건, 말레이시아 인증(NPRA) 24건, 국제화장품원료집(ICID) 100건, 국내·외 특허 출원/등록/수상 240건, 국내·외 상표 및 디자인 등록/수상 793건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