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플라이어드밴티지의 찰스 델링폴 설립자 겸 CEO
런던--(뉴스와이어)--금융범죄 탐지 및 적발을 전문으로 하는 글로벌 데이터 기술 회사인 컴플라이어드밴티지(ComplyAdvantage)가 컴플라이론치(ComplyLaunch™)라는 이름으로 성장 위주의 스타트업 기업들에 초점을 맞춘 초기단계 자금세탁방지(AML) 프로그램을 새롭게 내놓았다고 27일 발표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정한 자격을 갖춘 스타트업 기업들에 회사가 자랑하는 AML 및 고객알기제도(KYC) 툴과 리소스에 무료 액세스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자금세탁 위험을 조기에 파악해 이를 줄여 신규 고객들이 리스크를 낮추고 신뢰성을 높이도록 하는 것이다.
이에 더해 컴플라이어드밴티지는 AML 교육 및 프로그램 참가자들에 대한 지속적인 후속 훈련 제공을 위해 글로벌 금융범죄 컴플라이언스 전문 컨설팅 회사 핀트레일(FINTRAIL)과 손을 잡았다. 핀트레일은 업계에서 손꼽히는 글로벌 기업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상품에 적절한 AFC 컴플라이언스 프레임워크를 변형, 구축, 확장, 보장을 제공하는 핀테크 및 규제기술 애플리케이션 분야에서 금융범죄 예방에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회사이다.
왜 지금 컴플라이론치가 필요한가?
이 프로그램이 개발된 이유는 스타트업 기업들이 비즈니스에서 가장 큰 리스크인 자금세탁 위험을 줄일 수 있도록 돕는 데 있다. 스타트업 기업들이 새로운 서비스나 기존의 서비스를 확대 제공하는 데 있어 경쟁 우위를 극대화하길 원한다면 의도치 않게 범죄조직과 거래를 함으로써 생길 수 있는 불행한 결과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는 지능형 AML 및 리스크 관리 데이터 솔루션이 반드시 필요하다.
컴플라이어드밴티지의 설립자 겸 CEO인 찰스 델링폴(Charles Delingpole)은 ‘연쇄 창업가’로서 스타트업 팀들이 직면하는 수많은 어려움을 직접 경험했고 그러한 어려움 가운데 자금세탁에 대한 조기 예방이 포함돼서는 안 된다고 굳게 믿고 있다. 이에 따라 델링폴 CEO는 컴플라이어드밴티지의 AML 툴에 대해 무료 액세스를 제공함으로써 예상치 못한 금융범죄로 인해 회사를 위험으로 몰고 갈 가능성을 줄임으로써 핀테크 스타트업 기업들이 보다 신속하게 성공의 길로 접어들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컴플라이어드밴티지의 설립자 겸 CEO인 찰스 델링폴은 “우리 회사는 AML 툴에의 조기 무료 액세스와 컴플라이언스 프로그램 구축과 관련된 교육훈련이 핀테크 생태계 전반에 걸쳐 매우 필요하다고 믿는다. 최고 품질의 금융범죄 방지 툴에 누구든지 접속이 가능하도록 해 우리는 핀테크 스타트업 기업들이 방대한 규모를 자랑하는 규제를 받는 은행들에 적용되는 컴플라이언스 표준과 맞먹거나 이를 뛰어넘을 수 있도록 한다. 컴플라이론치는 갈수록 높아지는 금융범죄의 위협을 줄여 새롭게 진입하는 핀테크 기업들의 평판을 유지시켜 주고자 만들어진 매우 중요한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
컴플라이론치에 가입하는 최초의 스타트업들로는 에스크로 페이먼트 분야에서 혁명을 일으키고 있는 트러스트셰어(trustshare)와 ERP와 이커머스 플랫폼에서의 멀티채널 페이먼트 서비스를 통합해주는 포괄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인 주노(Juno) 등이 있다.
주노의 설립자이자 최고제품책임자인 피트 베일리(Pete Bailey)는 “우리 회사는 친구, 가족, 고객, 기업 간 은행 페이먼트를 간소화하는 데 전력을 기울이고 있으므로 컴플라이론치 프로그램에 가입하는 것이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했었다. 컴플라이어드밴티지의 업계 최고 AML 탐지 솔루션 실행을 위해 이 회사와 파트너십을 맺는다는 것은 우리 회사가 고객들을 받아들일 때 보다 높은 신뢰성을 갖고 그럴 수 있을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초기단계 핀테크 스타트업 기업으로서 제도권 펀딩을 받지 못한 경우 이 프로그램 가입이 보장된다. 프로그램 가입 신청을 위해서는 다음의 요건을 충족시킬 필요가 있다.
·연간 매출액 100만달러 미만
·시드 이전에서 시드 단계에 있는 기업들
·회사 웹사이트 또는 웹상의 프로필이 존재할 것
·업력 10년 미만
핀트레일의 유럽·중동·아시아 지역 담당 전무이사인 제임스 너스(James Nurse)는 “컴플라이론치의 창립 파트너로 가입하고 프로그램 회원사들에 세계 정상급의 AML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 급속한 성장을 바라는 핀테크 유니콘 후보회사들이 많이 존재하는 것을 알고 있으며 이들이 자금세탁 및 리스크 조기 예방 리소스를 통해 성공의 가도로 보다 빠르게 올라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컴플라이론치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늘어난다는 사실을 입증하듯이 글로벌 기업들과 기관들이 이에 대한 지원을 속속 늘리고 있다. 인재 투자 전문회사 앙트레프레너 퍼스트(Entrepreneur First)와 고객들의 자산 보호를 원하는 금융서비스 기업들을 대상으로 보호예수 외주 서비스를 제공하는 혁신적 기술 플랫폼 세치(Secci)가 좋은 예이다.
앙트레프레너 퍼스트의 총책임자인 자니 클리포드(Jonny Clifford)는 “핀테크 회사를 설립하는 데 지금만큼 더 좋은 시기는 없으며 실제로 이 분야에서 새로 사업을 시작하는 수많은 회사를 봐왔다. 금융서비스 분야가 갈수록 상호의존성과 복잡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컴플라이론치는 파괴적인 핀테크 기업들이 그 규모를 계속 늘리고 신뢰성을 높이는 데 상당히 기여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한편 인덱스 벤처스(Index Ventures)의 대표이자 컴플라이어드밴티지에의 주요 투자자인 맥스 림플(Max Rimple)도 프로그램 개시와 관련해 자신의 의견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오늘날 막대한 분량의 투자 자본이 핀테크와 관련 금융서비스 분야로 쇄도하는 가운데 스타트업들이 지능형 AML 및 리스크 관리 툴에 빠르게 액세스해 자신감을 갖고 높은 신용 평판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컴플라이론치 프로그램은 핀테크 설립자들이 금융범죄 위험으로부터 자신의 비즈니스를 보호할 수 있는 최적의 솔루션이다. 이는 또한 설립 초기부터 컴플라이언스 관행을 잘 지키는 것이 장래의 성공을 위해 중요하다는 사실을 잘 이해하는 투자자들에게도 매우 중요하게 작용한다”고 말했다.
컴플라이어드밴티지는 규제대상 조직이 리스크 관리 의무를 이행하고 금융범죄 방지를 하는데 머신러닝 및 자연어 처리 기술을 활용하는 진정한 하이퍼스케일 금융리스크 통찰력과 AML 데이터 솔루션을 제공한다. 회사의 독점적 데이터베이스는 각종의 경제제재, 감시목록, 정치적 위험인물, 부정적 뉴스 등에 대한 동적 실시간 통찰력을 제공하는 수백만 건의 데이터 포인트에 근거하여 생성된다. 이는 수작업 검토 프로세스 및 레거시 데이터베이스에 대한 의존도를 최대 80%까지 감소시켜주며 기업이 고객들과 거래를 선별하고 모니터링하는 방법도 개선시켜준다.
컴플라이어드밴티지(ComplyAdvantage) 개요
컴플라이어드밴티지는 금융업계에서 손꼽히는 AI 기반 금융범죄 리스크 데이터 및 감지 기술 전문회사다. 자금세탁의 리스크와 테러리스트 자금조달, 부패, 기타 금융범죄를 줄이는 것이 컴플라이어드밴티지의 사명이다. 오늘날 전 세계 75개국에 걸쳐 500개가 넘는 기업이 컴플라이어드밴티지를 활용하여 세계 유일의 글로벌 실시간 인물 및 기업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비즈니스 거래상대의 리스크를 파악하고 있다. 회사는 매일 같이 수백만 건의 정형 및 비정형 데이터포인트를 분석하여 수만 건의 리스크 이벤트를 식별하고 있다.
컴플라이어드밴티지는 뉴욕, 런던, 싱가포르, 클루지-나포카(루마니아) 등 4개 도시에 글로벌 허브를 두고 있으며 온타리오 교직원 연금플랜(Ontario Teachers’ Pension Plan)과 인덱스 벤처스, 볼더톤 캐피털(Balderton Capital) 등으로부터 투자를 받고 있다. 회사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complyadvantage.com을 참조.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10426005376/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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