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즈빌이 1분기 매출 191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대비 150% 증가한 것으로,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이다
서울--(뉴스와이어)--리워드 광고 플랫폼 1위 기업 버즈빌이 2021년 1분기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했다.
버즈빌은 2021년 1분기 191억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29일 발표했다. 이는 2020년 1분기(76억원) 보다 150%, 2019년 1분기(55억원) 보다 243% 각각 증가한 실적이다.
버즈빌은 1분기 호실적에 대해 △핀크럭스 인수를 통한 매출 증가 △AI 기반의 광고 효율 개선으로 인한 대형 커머스 광고 수주 △신한페이판, 네이버파이낸셜 등 공격적인 파트너사 제휴 확대 △라이브커머스, 리타겟팅 광고 상품 등 최신 트렌드에 부합하는 발 빠른 신상품 출시 등이 주효했다고 평가하고 있다.
버즈빌 이관우 대표는 “버즈빌은 AI 기반의 애드테크 전문성을 바탕으로 리워드 광고를 선도하면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 AI 기술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통한 광고 효율 개선, 네이버페이 포인트와 같은 범용 포인트 제휴를 통한 양적 성장, 커머스, 금융 등 주요 광고시장 점유율 확대 등을 통해 2021년 매출은 2020년의 2.5배 수준인 800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버즈빌은 지난해 12월 모바일 리워드 플랫폼 핀크럭스를 인수해 애드네트워크 사업을 확장하고 기술을 고도화해 광고주에게는 더 많은 고객을 도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으며, ‘네이버 웹툰’, ‘토스’, ‘핀크’ 등 신규 퍼블리셔에게도 더 많은 광고 수익화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버즈빌은 2012년부터 국내 이동통신 3사를 비롯해 ‘OK 캐쉬백’, ‘엘포인트’, ‘CJ ONE’, ‘해피포인트’, ‘라인’ 등 유수의 멤버십 서비스 기업을 포함, 전 세계 100개 이상의 프리미엄 퍼블리셔를 보유 중이다.
버즈빌 개요
버즈빌은 2012년에 설립된 애드테크 전문 기업이다. 국내 이동통신 3사, SK, CJ, 롯데, 라인 등 전 세계 100개 이상의 프리미엄 퍼블리셔를 보유, 세계 최대의 리워드 광고 네트워크를 구축했으며 뉴욕, 도쿄, 타이페이 등 글로벌 오퍼레이션을 통해 일 평균 3억3000만 건의 모바일 광고 노출수를 기록하고 있다. 버즈빌은 연평균 54%의 높은 성장(CAGR 2014-2019)을 달성해 Financial Times의 ‘아시아 고성장 기업’에 선정됐으며 소프트뱅크벤처스, 메가세븐클럽 등으로부터 총 300억원 이상의 투자금을 유치한 우량 스타트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