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롬이 기증한 다이어리를 받은 사회연대은행의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11기 창업팀 대표들
서울--(뉴스와이어)--대한민국 고유 문구 브랜드, 프리미엄 다이어리 제작업체 오롬 주식회사는 사회적기업을 응원하기 위해 4월 27일 사단법인 함께만드는세상(이하 사회연대은행)에 다이어리 100부를 기증했다.
사회연대은행은 기증받은 다이어리를 2021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에 참여 중인 11기 창업팀에 전달했다.
오롬 주식회사 이호열 대표이사는 “11기 창업팀 선발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창의적 아이템으로 사회 현안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다이어리가 유용하게 쓰였으면 좋겠다. 여러분의 앞날에 늘 좋은 기록만 남길 기원한다”고 창업팀을 응원했다.
아울러 사회연대은행에 “사회적기업을 적극 지원해 우리 사회를 더욱 건강하게 만드는 역할을 기대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11기 창업팀 참가자들은 큰 힘을 주신 오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다이어리에 적은 계획과 비전이 이루어질 때까지 초심을 잃지 않고 꿋꿋이 사회적 가치를 추구해 나가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밝혔다.
사회연대은행은 저소득 빈곤층의 창업을 지원해 실질적인 경제적·심리적 자립을 도모하고 사회적경제기업을 육성하는 국내의 대표적인 사회적 금융복지기관이다.
2003년부터 정부 부처, 기업, 민간과 협력해 저소득층, 자활공동체, 사회적기업 등 약 3000개 업체에 600여억원의 자금을 지원해온 바 있다.
사단법인 함께만드는세상 사회연대은행 개요
사회연대은행은 마이크로파이낸스와 사회적기업을 지원하는 대안금융을 통해 사회의 취약한 구조를 개선하여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취약계층에게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기회를 제공하는 비영리 자활지원 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