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와이어)--코끼리협동조합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1 청년 등 협동조합 창업지원사업’ 메이커 분야 창업지원기관으로 예비 창업팀을 모집한다.

청년 등 협동조합 예비 창업자의 협동조합 설립을 도모하고자 분야별 역량 있는 창업팀을 모집해 협동조합 설립 단계별 맞춤형 교육과 멘토링을 지원할 예정이다.

다양한 지원기관별로 총 100팀을 선발할 계획이며 창업 지원기관은 총 15개 기관으로 분야는 기관별로 상이하다.

코끼리협동조합은 메이커 문화, 리빙랩 및 제조 분야, 청년 분야와 같이 사회 혁신의 가치를 바탕으로 문화예술, 교육, 기획, 미디어, 제조, 유통 등 협동조합 설립을 희망하는 팀을 지원하게 된다.

창업팀에는 교육, 멘토링, 기자재, 공간 지원 등 인큐베이팅을 제공한다.

사업 참여는 창업을 준비하고 기다리는 예비 청년창업자라면 누구나 할 수 있으며 ‘협동조합 기본법’에 따른 법인 신규 설립·조직 변경하려는 자로 최소 3인 이상으로 팀원을 구성해 참여해야 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창업팀은 5월 6일 18시까지 희망하는 창업지원기관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코끼리협동조합 김보람 이사는 “도전과 실험, 가능성과 혁신 가치를 함께 할 창업팀을 기다린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코끼리협동조합으로 문의하면 된다.

코끼리협동조합 개요

도전과 실험, 가능성과 혁신의 가치로 문을 연 코끼리협동조합은 새로운 형식의 사회 도전망이다. 또한 메이커스페이스를 기반으로 만들고 생각하고, 실현하는 기획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