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플이 AWS 서밋 온라인 코리아 2021에서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을 위한 노코드 올인원 API 솔루션 ‘싱크트리’를 선보인다
서울--(뉴스와이어)--서버리스 컴퓨팅 전문 기술 스타트업 엔터플(대표 박현민)이 ‘AWS 서밋 온라인 코리아 2021(AWS Summit Online Korea 2021)’에서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을 위한 노코드 올인원 API 솔루션 ‘싱크트리’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올해 7회째를 맞는 AWS 서밋 온라인 코리아 2021은 국내 최대 규모 IT 콘퍼런스로, 5월 11일부터 이틀간 온라인에서 진행된다. 엔터플은 골드 스폰서 자격으로 참가한다.
엔터플은 이번 콘퍼런스에서 세션 발표, 온라인 부스에 각각 참여한다. 엔터플 이호규 CTO는 행사 둘째 날인 12일 커뮤니티 세션에서 ‘No-code로 성공적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서버리스 마이크로서비스 만들기’를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이 CTO는 서버리스 마이크로서비스와 노코드 개발 방식을 결합해 아마존 웹 서비스(AWS) 기반의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로 API를 개발·관리하는 방법을 설명하며, 그 모범 사례로 자사 솔루션인 싱크트리를 선보인다.
온라인 부스에서는 △SyncTree 마이데이터 대응 요건 정리 △SyncTree 고객 사례 △Ntuple 글로벌 전략 등 Ntuple, SyncTree 관련 상세 자료를 제공하며, AWS 참가를 기념해 싱크트리 사용자 350명(일 50명)에게 커피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엔터플 박현민 대표는 “AWS 서밋을 통해 클라우드를 바탕으로 신속하고, 운영 안정성을 확보한 글로벌 통합 API 솔루션 싱크트리를 소개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전 세계 어떤 데이터든지 안전하고 빠르게 연결해, 전에 없던 새로운 서비스·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엔터플 개요
엔터플(Ntuple)은 서버리스 컴퓨팅 전문 기술 스타트업이다. 글로벌 게임 업체 서버 개발자, 핀테크 기업 서버 개발자, 금융 전문가가 모여 설립했다. 변화하는 클라우드 환경에서 기업이 백엔드에 대한 걱정 없이 비즈니스에 집중할 수 있게 도와주는 솔루션 ‘싱크트리(SyncTree)’를 만들었다. 싱크트리는 코딩 없이 모듈화한 여러 기능 블록을 드래그-앤-드롭으로 결합해 △비즈니스 로직 생성 △마이크로서비스 구현 △API 생성·관리·테스트·배포 △데브옵스(DevOps) 등 모든 작업을 한 곳에서 수행 가능한 노코드(No-Code) API 솔루션이다. 사용자가 계정만 생성하면 어디서나 웹으로 로그인해서 작업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싱크트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