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시그니처 볼 ‘인생볼’ 서비스 출시
서울--(뉴스와이어)--한국 골프용품 시장의 무인화를 선도하는 리딩 브랜드 ‘엑스페론(XPERON, 대표 김영준)’이 새로운 골프공 커스텀 서비스 ‘인생볼 서비스’를 론칭했다.
엑스페론에 따르면 이번 서비스는 골퍼들에게 자신만의 골프공을 더 쉽고 재밌게 제공하는 게 취지다.
인생볼 서비스는 30만 명에 달하는 엑스페론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골퍼 회원들을 위해 엑스페론의 제품 구매 시 자신만의 문구나, 캐릭터, 이미지를 입혀 커스텀 골프공을 엑스페론 앱을 통해 만들 수 있는 서비스다.
엑스페론은 특히 개성이 뚜렷한 요즘 골프 시장에서 UV 프린트를 밸런스 볼에 무료로 기재할 수 있어 특별한 선물 세트로 제격이라는 평가를 받는다고 밝혔다.
인생볼 서비스는 10더즌 이상 구매 시 개개인 취향을 담은 특별한 골프공, 회사 또는 단체 로고 커스텀 골프공, 세상에 단 하나뿐인 시그니처 골프공 등을 자체 제작할 수 있는 것이 포인트다. 무엇보다 엑스페론 소속 전문 디자이너가 고객이 요청한 디자인으로 인생볼을 제작해 높은 퀄리티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가격도 합리적으로 진행한다. 인생볼 서비스는 10더즌 기준 기존 가격 82만6000원에서 절반 가격인 41만3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이 밖에도 엑스페론 앱에서는 라운딩 전 미리 신청하고 홀인원을 달성할 경우 경품과 상금을 확보할 수 있는 홀인원 서비스도 진행한다. 국내 정규 골프장, 스크린골프장, 큐빙 자판기를 설치한 제휴 스크린 매장에서 사전 서비스 참여 신청 후 홀인원을 달성할 경우 푸짐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정규 골프장에서 엑스페론 골프공 또는 타사 골프공을 사용해 홀인원을 달성하면 각각 상금 150만포인트, 100만포인트가 주어진다. 여기에 홀인원 인증서 및 스코어카드, 현장 사진 등의 경품도 받을 수 있다.
스크린골프장의 경우 홀인원 달성 시 제휴 스크린골프장, 일반 매장 각각 상금 50만포인트, 30만포인트를 제공하며 스크린 본사 홀인원 증명서, 현장 화면 사진 등의 경품을 얻을 수 있다.
엑스페론 담당자는 “인생볼 서비스의 단체, 가족 단위, 개인 등의 고객 사례가 늘고 있다. 엑스페론은 골프공 시장에서 특색있는 서비스 상품을 개발하고, 혜택을 갖춘 이벤트를 다양하게 진행해 추억과 감동 그리고 고객 만족을 두루 확보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 있다. 또 엑스페론의 앱 기반 기술과 무인 소프트웨어 기술에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한 코인 결제 시스템을 도입해 온라인 앱과 오프라인 무인 시스템에 접목을 준비하고 있다. 혁신적인 기술 도입으로 새로운 플랫폼 시장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인생볼 서비스의 상세 정보는 엑스페론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엑스페론 앱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안드로이드 스토어 등에서 ‘엑스페론’ 검색 후 다운로드받을 수 있다.
엑스페론 개요
엑스페론은 2011년 설립된 골프공 제조 업체다. 2011년 호주·뉴질랜드 수출을 시작, 2012년 온라인 유통 판매를 시작했다. 2013년 밸런스 골프공 연구에 착수, 중력 및 형태 밸런스에 관한 7건의 특허를 획득했으며 이를 이용해 2014년 Dual Balance 공법으로 중심 잡힌 골프공 디스커버리III를 출시했다. 엑스페론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인정 기업부설연구소를 통해 꾸준히 기술 혁신 및 신제품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2014년 벤처 기업 인증을 받았고 특허받은 공법으로 2015년 9월 새로운 브랜드명 중심 잡힌 골프공 ‘엑스페론(Xperon)’을 론칭했다. 2016년부터 2020년까지 미국 올랜도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의 골프 관련 행사 PGA Merchandise Show에 4년 연속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