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플레이가 KT와 협업해 KT 클라우드 기반의 경비지출관리 서비스 ‘KT Cloud bizplay’를 출시했다
서울--(뉴스와이어)--경비지출관리 서비스 전문 기업 비즈플레이(대표 석창규)는 KT와 협업해 KT 클라우드 기반 경비지출관리 서비스 ‘KT Cloud bizplay’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KT Cloud bizplay는 비즈플레이의 경비지출관리 서비스와 KT의 Cloud 및 G-Cloud 운영 노하우를 접목해 공동으로 개발한 클라우드 기반 경비지출관리 상품이다. 비즈플레이와 KT는 기업의 경비지출관리 자동화 및 비대면 관리 업무 혁신을 위해 이번 협업을 추진했다.
KT Cloud bizplay는 카드 영수증 확인부터 제출, 지출 관리까지 전반적인 경비지출관리 업무를 PC와 모바일 등 클라우드 환경에서 비대면으로 처리할 수 있게 지원한다. 그동안 비효율적인 경비지출관리 업무를 처리해야 했던 많은 기업은 KT Cloud bizplay를 통해 기업이 경비 처리에 들인 업무 시간과 관리 비용 등을 약 80% 이상 절감할 것으로 기대한다.
KT Cloud bizplay의 주요 기능으로는 △모바일 경비 처리 앱 지원 △영수증 자동 처리 △영수증 통합 관리 △거래 명세서 자동 수집 △출장 비용 정산 △경비지출 규정 관리 △경비지출 보고서 △ERP 연동 지원 등이 있다.
또 G-Cloud 환경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보안 요건을 갖춘 보안 인증 방식도 준비하고 있어 중앙정부, 금융 기관 등이 클라우드 환경에서 안심하고 경비지출관리 업무를 이용하도록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비즈플레이는 이번에 출시한 KT Cloud bizplay를 단순한 기존 제품의 Cloud 환경 전환이 아닌, 4차 산업혁명에 필요한 양 사 간 기술 협력으로 글로벌 수준의 서비스 경쟁력을 확보하는 계기로 보고 있다. 특히 빅데이터 분석, 인공지능(AI) 기술 결합, RPA 솔루션을 적용한 공동 상품 개발 등 다각도 협력 모델을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
석창규 비즈플레이 대표는 “기업은 맞춤형 경비지출관리 서비스 KT Cloud bizplay를 통해 기업의 경영 역량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할 수 있을 것”이라며 “더 많은 기업이 비즈플레이를 도입해 경비처리 업무를 자동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T Cloud bizplay 서비스를 론칭 기념으로 다양한 혜택 및 이벤트를 제공한다. 기업 경비지출관리 업무 전반에 대한 전문적이고 디테일한 컨설팅을 무료로 제공하고, 컨설팅 기간 경비지출관리 서비스를 최대 6개월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비즈플레이는 기존 종이 영수증을 모바일 앱 기반의 전자 영수증으로 대체하고 사용 내역 확인부터 남은 한도 확인, 최종 결재까지 전체 경비지출관리 과정을 스마트폰, PC로 처리하는 서비스다. 비즈플레이는 이번 KT Cloud bizplay 출시와 함께 KT 계열사인 KT Sports, KT M&S도 도입을 추진할 정도로 상품 기술력과 안정성을 인정받고 있다.
비즈플레이 개요
비즈플레이는 경비지출관리 솔루션 전문 기업이다. 2014년 6월 웹케시 사내 벤처로 출발한 비즈플레이는 독자 비즈니스 추진을 위해 같은 해 12월 별도 법인으로 분사했다. 2016년 9월 ‘경비지출 관리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리포지셔닝하고 새롭게 출범했다. 기업의 무증빙 경비지출 관리를 위해 비즈플레이는 국내 최초로 법인 카드는 물론 개인 및 해외 카드 실물 영수증이 필요 없는 전자적 경비지출관리를 구현하고, 기업 전체 경비지출 현황을 투명하게 파악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글로벌 100대 기업의 75%, 국내 약 1000개 대기업만 경비지출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종이 영수증을 쓰지 않고 있다. 10년 뒤 대한민국 75% 기업에서 종이 영수증이 사라질 것을 확신하는 비즈플레이는 그 시장을 만들어 간다는 비전 아래 끊임없이 기술 개발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