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로바이오틱스, 주식 발행으로 자기 자본 2500만달러 조달

2021-05-07 15:40 출처: Aerobiotix

마이애미스버그, 오하이오--(뉴스와이어)--2013년 설립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글로벌 의료 기업 에어로바이오틱스(Aerobiotix)가 주식 발행으로 자기 자본 2500만달러를 조달했다.

비보 캐피털(Vivo Capital)이 투자 라운드를 주관한 가운데 아사히 카세이 벤처스(Asahi Kasei Ventures)가 투자사로 참여했다. 에어로바이오틱스는 조달한 자금을 활용해 판매와 마케팅, 신제품 개발을 앞당길 계획이다. 에어로바이오틱스의 감염 관리 제품군은 수많은 외래 수술을 지원했다. 175곳이 넘는 병원과 다양한 장기 의료 시설에서 사용되고 있다.

에어로바이오틱스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510(k) 승인을 획득하고 상호 검토 연구 조사를 거쳐 그 우수성을 인정받은 병원용 공기 제독 제품군을 개발했다. 주요 의료 기관들이 수술실용 ILLUVIA® 시스템을 비롯한 에어로바이오틱스 제품군을 활용해 사스코로나바이러스-2(SARS-CoV-2)나 기타 신종 병원균 등의 바이러스와 박테리아 오염을 줄이고 있다. 에어로바이오틱스 제품군은 자외선으로 공기를 여과시켜 의료진과 방문자를 보호하고, 환자의 수술 감염 위험을 낮춘다.

에어로바이오틱스 설립자 겸 최고경영자인 데이비드 키르시만(David Kirschman) 박사는 “의료는 환자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환경도 포함한다”며 “환경은 직접적 인터벤션(intervention) 못지 않게 결과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고 말했다. 이어 “포스트 코로나19 시대를 대비해 장기적으로 의료·수술 환경을 좀 더 제대로 관리할 필요가 있다”며 “에어로바이오틱스는 직접 제독, 실시간 공기질 감시, 의료 기기 커넥티비티 인터넷 등을 통해 의료 환경 관리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조셉 실레토(Joseph Siletto) 비보 캐피털 상무이사는 “의료 기관에서 감염 관리의 중요성이 한층 부각되고 있다”며 “특히 수술부위감염(SSI)은 환자와 가족은 물론 의료 체계에 막대한 비용 부담을 안기기 때문에 수술실 감염을 낮출 방법을 찾는 것이 급선무”라고 설명했다. 이어 “에어로바이오틱스 제품군은 치료의 질과 안전을 높일 효과적이고 검증된 방안을 의료 기관에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나단 다우(Nathan Dau) 비보 캐피털 총괄이사는 “혁신적인 감염 관리 제품군을 신속하게 선보이는 에어로바이오틱스 직원들의 역량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에어로바이오틱스는 한정된 외부 자본으로 에어오바이오틱스 솔루션의 가치를 입증했다”고 말했다. 이어 “에어로바이오틱스의 국내외 성장 속도를 끌어올릴 파트너가 돼 기쁘다”고 덧붙였다.

에어로바이오틱스 개요

에어로바이오틱스는 병원 치료실, 외래 수술실, 장기 의료 시설, 사무실 등에서 사용하는 실시간 공기 감염 관리 제품군을 선도적으로 공급하는 기업이다. 의료는 환자에 국한된 것이 아님을 알기에 환자와 의료진에게 최적의 환경을 선사할 신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매진한다. 에어로바이오틱스의 사명은 검증된 기술을 십분 활용해 일상을 보호하는 한편 꼼꼼한 감시 데이터로 이미 구축된 감염 관리 프로그램을 뒷받침하는 공기 감염 관리 솔루션을 공급하는 것이다. 더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aerobiotix.com)를 참조하면 된다.

비보 캐피털 개요

1996년 설립된 비보 캐피털은 벤처 캐피털, 성장주, 상장주, 바이아웃(buyout)에 다양한 멀티펀드 투자 플랫폼을 보유한 의료 전문 글로벌 투자사다. 운용 자산은 58억달러에 이르며, 투자를 단행한 상장·비상장 기업은 전 세계적으로 290곳을 웃돈다. 캘리포니아 팔로알토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아시아에 지사를 마련했다. 비보 팀은 의사, 과학자, 경영인, 업계 종사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전문가 50여 명으로 구성됐다. 비보 캐피털은 다양한 펀드 전략을 통해 생명 공학, 제약, 의료 기기, 생명 과학 도구, 진단, 의료 기술, 의료 서비스 등 의료계 전반에 투자를 단행한다.

아사히 카세이 개요

아사히 카세이 그룹은 인류의 삶과 생명에 이바지하는 기업이다. 암모니아 및 셀룰로스 사업으로 첫 발을 내딛은 1922년 이후 꾸준히 성장 가도를 달렸다.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선제적으로 쇄신해 모든 세대의 눈높이에 부응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소재, 주택, 의료 서비스를 3대 사업으로 삼아 전 세계에 포진한 직원 4만여 명과 함께 세계가 직면한 문제의 해결책을 제시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사회로의 이행에 이바지한다. 더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asahi-kasei.com)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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