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택트 항균 버튼펜 소개
언택트 항균 버튼펜 UBP-10 적용 사례
청주--(뉴스와이어)--가솔릭이 위드(WITH) 코로나 시대에 특화된 ‘언택트 항균 버튼펜 UBP-10’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가솔릭은 ‘UBP-10’이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서비스에 특화된 언택트 항균 버튼펜으로써, 엘리베이터나 다중이용시설(식당, 커피숍, 키오스크, 의료기관, 공공기관) 등에서 광범위하게 이루어지는 손에 의한 간접 접촉을 줄이기 위해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자외선 살균시스템 등을 개발하고 있는 가솔릭 기술연구소에서 코로나19 확산을 막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버튼펜을 우선적으로 제조한 것이다.
가솔릭이 만든 UBP-10은 양 끝부분이 터치버튼과 볼펜으로 구성돼, 한 손으로 가볍게 밀고 닫는 슬라이딩 방식으로 항균 소재의 슬라이더를 당길 시에만 터치버튼이 노출되며, 터치고무가 자동 소독되는 것이 특징이다.
블랙&화이트 컬러에 미니멀리즘 디자인으로 제작된 버튼펜은 손쉽게 휴대할 수 있도록 기존의 볼펜이나 터치펜보다 짧고 슬림해 셔츠나 주머니에 휴대하기 편리하다. 또한 저중심 고급 펜촉과 잉크를 사용해 부드러운 필기감으로 출입명부 작성뿐만 아니라 장시간의 일반 필기에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가솔릭은 우선 공익 기여 목적으로 특허와 디자인 출원 완료된 버튼펜 10만 개를 제작해 코로나19 방어에 힘쓰고 있는 다수의 의료기관, 공공기관에 기증 예정이며, 기업과 공공기관의 판촉물 및 네이버 스토어 등을 통한 일반 소비자 판매도 시작될 예정이다.
가솔릭 개요
SK 출신 김법진 대표가 2020년 말 창업한 가솔릭은 다양한 살균 시스템과 건물 분야 에너지 효율화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는 소재·부품·장비 전문 벤처기업으로, 첨단기술을 융합한 소비재, 산업재 공급을 통해 그린뉴딜 사업과 ESG 경영에 적극 참여하며 지속적인 혁신과 성장을 가속화해 나아가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