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 매점 옆 설치된 큐빙 방역 자판기
서울--(뉴스와이어)--엑스페론은 대전·광주·전주 지역 9개 CGV에 고객 위생 관리 및 방역에 대비해 안전하게 영화관을 이용할 수 있는 무인 방역용품 플랫폼 큐빙(이하 큐빙)을 공급했다.
극장 매표소 로비에 설치된 큐빙은 마스크와 손 소독제를 손쉽게 구매할 수 있는 무인화 혁신 아이템으로 평가된다. 관객들이 영화 관람 전후로 필요한 마스크와 손 소독제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고객 만족도가 높다.
큐빙은 엑스페론과 IT 솔루션 기업 두드림진의 협업을 통해 탄생한 것이다. 온라인 네트워크로 전사적 관리가 가능한 큐빙은 앱 및 홈페이지를 통해 원격으로 재고·디스플레이·광고 등을 관리할 수 있다.
장소별 특성에 따라 여러 버전(냉동·냉장 등)으로 커스텀 디자인이 가능하며, 안드로이드 운영 체제를 바탕으로 다양한 앱 서비스까지 개발할 수 있어 확정성을 갖춘 무인화 플랫폼 시스템으로 진화하고 있다.
또 국내에 다양한 모델로 스크린골프장, 대형 마트, 음식점 등 약 2000여곳에 설치돼 활용되고 있으며, 비대면 오프라인 플랫폼 서비스를 꾸준히 확대해나가고 있다.
엑스페론은 앞으로 멀티플렉스로서의 오프라인 무인 플랫폼 아이템과 관련해 더 신선한 프로젝트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큐빙 설치 지점
대전: CGV대전, 대전가오, 대전탄방, 대전터미널
광주·전주: CGV 전주효자, 광주하남, 광주용봉, 광주상무, 광주첨단
엑스페론 개요
엑스페론은 2011년 설립된 골프공 제조 업체다. 2011년 호주·뉴질랜드 수출을 시작, 2012년 온라인 유통 판매를 시작했다. 2013년 밸런스 골프공 연구에 착수, 중력 및 형태 밸런스에 관한 7건의 특허를 획득했으며 이를 이용해 2014년 Dual Balance 공법으로 중심 잡힌 골프공 디스커버리III를 출시했다. 엑스페론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인정 기업부설연구소를 통해 꾸준히 기술 혁신 및 신제품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2014년 벤처 기업 인증을 받았고, 특허받은 공법으로 2015년 9월 새로운 브랜드명 중심 잡힌 골프공 ‘엑스페론(Xperon)’을 론칭했다. 2016년~2020년까지 미국 올랜도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의 골프 관련 행사 PGA Merchandise Show에 4년 연속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