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플제로페이가 서울시교육청, 한결원과 손잡고 희망급식바우처 협력에 나선다
서울--(뉴스와이어)--제로페이 결제 앱 비플제로페이가 서울시 교육청(교육감 조희연), 한국간편결제진흥원(이사장 윤완수, 이하 한결원), 신한은행(행장 진옥동) 등과 함께 ‘희망급식바우처’ 협력에 나선다.
서울시 교육청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원격수업이 지속됨에 따라 원격수업 대상 초, 중, 고등학교 학생들의 결식 우려를 해소하고 학부모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희망급식 바우처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희망급식 바우처는 대상 학부모가 지원 신청 시 제로페이 플랫폼을 통해 만 14세 이상 학생 또는 학부모의 휴대폰으로 전송된다.
희망급식 바우처는 집에서 가까운 편의점 △GS25 △CU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이마트24 △씨스페이스 등 6곳에서 사용할 수 있다.
비플제로페이는 제로페이 모바일상품권 및 앱 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서울시 교육청과 협력해 6개 편의점 대상 구매 물품을 제한하는 기능을 개발하고, 비플제로페이 앱 외 제로페이 모바일 상품권 구매 및 사용이 가능한 앱에 서비스 연계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비플제로페이는 정부 바우처 사업에 대상 수혜자 목적성에 부합한 품목을 구매할 수 있는 제로페이 기반 시스템을 운영, 그 기능을 확장해나갈 예정이다.
비플제로페이 담당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비플제로페이는 국가 바우처 사업을 신속하게 진행할 수 있게 됐다”며 “집행 후 실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강화해 국가사업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학생과 학부모들이 비플제로페이 앱으로 편리하게 바우처를 사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비플제로페이는 개인, 기업 제로페이 결제가 가능한 간편결제 앱이다. 지난해부터 한결원의 제로페이 모바일상품권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비즈플레이 개요
비즈플레이는 경비지출 관리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2014년 6월 웹케시 사내벤처로 출발한 비즈플레이는 독자 비즈니스 추진을 위해 같은 해 12월 별도 법인으로 분사했다. 2016년 9월 ‘경비지출 관리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리포지셔닝하고 새롭게 출범했다. 기업의 무증빙 경비지출 관리를 위해 비즈플레이는 국내 최초로 법인카드는 물론 개인 및 해외카드 실물 영수증이 필요 없는 전자적 경비지출 관리를 구현하고, 기업 전체 경비지출 현황을 투명하게 파악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글로벌 100대 기업의 75%, 국내 약 1000개 대기업만 경비지출 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종이 영수증을 사용하지 않고 있다. 10년 뒤 대한민국 75% 기업에서 종이 영수증이 사라질 것을 확신하는 비즈플레이는 그 시장을 만들어 간다는 비전 아래 끊임없이 기술개발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