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큐 신도림점
서울--(뉴스와이어)--엑스페론은 프리미엄 영화관 씨네큐 △서울 신도림점 △경주 보문점 △구미점 고객의 위생 관리 및 방역을 위해 무인 방역용품 플랫폼 큐빙(이하 큐빙)을 공급했다고 18일 밝혔다.
큐빙은 매표소 로비에 설치됐으며 마스크와 손 소독제 등 방역용품의 상세 내용을 키오스크를 통해 비대면으로 확인하고, 투명 칼럼으로 직접 확인한 뒤 구매할 수 있다. 이외에도 대기 디스플레이와 전용 앱(엑스페론, 큐빙)으로 각종 쿠폰 및 이벤트 혜택까지 누릴 수 있어 고객들은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큐빙은 온·오프라인을 잇는 신개념 무인 플랫폼으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및 서비스로 관심을 받고 있다.
씨네큐는 큐빙을 통해 코로나19 국면에 방역에 더 힘쓰는 ‘프리미엄 영화관’으로 신뢰도를 높이면서, 앞으로 고객 반응 및 시장 상황을 고려해 꾸준히 도입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엑스페론 홍보 담당자는 “앞으로 멀티플렉스로서 오프라인 무인 플랫폼 아이템과 관련해 여러 비대면 플랫폼, 콘텐츠를 고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엑스페론은 앱 기반 기술과 무인 소프트웨어 기술에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코인 결제 시스템을 도입, 온라인 앱과 오프라인 무인 시스템에 접목을 준비하고 있다.
◇큐빙 설치 씨네큐 영화관
신도림점, 경주보문점(예정), 구미봉곡점(예정)
엑스페론 개요
엑스페론은 2011년 설립된 골프공 제조 업체다. 2011년 호주·뉴질랜드 수출을 시작으로, 2012년 온라인 유통 판매를 시작했다. 2013년 밸런스 골프공 연구에 착수, 중력 및 형태 밸런스에 관한 7건의 특허를 획득했으며, 이를 이용해 2014년 Dual Balance 공법으로 중심 잡힌 골프공 디스커버리III를 출시했다. 엑스페론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인정 기업부설연구소를 통해 기술 혁신 및 신제품 개발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이 점을 인정받아 2014년 벤처 기업 인증을 받았고, 특허받은 공법으로 2015년 9월 새로운 브랜드인 중심 잡힌 골프공 ‘엑스페론(Xperon)’을 론칭했다. 2016년부터 2020년까지 미국 올랜도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의 골프 관련 행사 PGA Merchandise Show에 4년 연속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