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플이 글로벌 핀테크 박람회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1(Korea Fintech Week 2021)’에서 싱크트리를 공개한다
서울--(뉴스와이어)--서버리스 컴퓨팅 기술 스타트업 엔터플(Ntuple)은 5월 26~28일에 열리는 글로벌 핀테크 박람회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1(Korea Fintech Week 2021)’에서 싱크트리(SyncTree)를 공개한다.
올해 3회째를 맞는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1은 금융위원회가 주관하며, ‘핀테크와 지속 가능한 금융 혁신’을 주제로 온·오프라인에서 진행된다.
엔터플 박현민 대표는 5월 26일 ‘글로벌 핀테크 산업·정책 동향’을 주제로 한 온라인 특별 세션에서 노코드 API 솔루션인 싱크트리의 핀테크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핀테크 창업·동남아 진출 계획·규제 전략 등을 주제로 싱크트리 사례를 공개할 예정이다.
엔터플은 핀테크 기업의 서버 개발자, 금융 전문가, 글로벌 게임사의 서버 개발자들이 모여 설립한 서버리스 전문 기술 스타트업이다. 고객 데이터와 서비스를 기술 장벽 없이 모든 산업군 내 파트너와 연결·융합할 수 있게 돕는 API 연동 플랫폼 싱크트리를 개발했다.
싱크트리는 블록을 ‘드래그 앤드 드롭’으로 결합하는 방식의 노코드 백 엔드 솔루션으로 서버 사이드 작업을 단순화했다. 이를 통해 기업은 백 엔드에 소비되는 시간과 비용을 줄이고, 비즈니스 및 부가가치 창출에 집중할 수 있다.
싱크트리는 서버 구축·관리 없이 코드를 실행할 수 있는 이벤트 드리븐(Event-Driven) 플랫폼이다. 어떠한 클라우드에서도 구동하며 부하에 따라 자동 확장한다.
기능별로 코드를 모듈화해 블록 형태로 원하는 로직을 레고처럼 조합해서 비지니스 로직을 즉시 생성하며 △마이크로서비스 구현 △API 생성·관리·테스트·배포 △데브옵스(DevOps) 등 백 엔드와 관련된 모든 작업을 클라우드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다. 또 개발 언어·환경을 모두 지원하기 때문에 계정만 생성하면 어디서나 로그인해 바로 작업을 시작할 수 있다.
특히 금융권에서는 오픈 API 이용·인증·보안 가이드를 준수한 표준 API 솔루션으로 △마이데이터 △오픈 API △인슈어테크 △핀테크 분야에서 싱크트리를 주목하고 있다. 교통·통신·물류·여행·사물인터넷(IoT) 등에서도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 받아 다양한 기업에서 도입한 바 있다.
엔터플 박현민 대표는 “코로나19로 핀테크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빠른 연결·융합이 가능한 싱크트리가 부상하고 있다”며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1 참가를 계기로 싱크트리가 우리나라뿐 아니라 글로벌 핀테크 시장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혁신과 성장의 파트너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엔터플 개요
엔터플은 서버리스 컴퓨팅 전문 기술 스타트업이다. 변화하는 클라우드 환경에서 기업들이 백 엔드에 대한 걱정 없이 비즈니스에 집중할 수 있게 도와주는 API 매니지먼트와, API 게이트웨이 기능이 결합된 API 토털 솔루션 싱크트리(SyncTree)를 만들었다. AIG, KB증권, 시티은행 등 금융 및 KT 등 여러 고객사에 공급하고 있다. 모듈화한 다양한 기능 블록을 ‘드래그 앤드 드롭’으로 결합해 비즈니스 로직 생성부터 마이크로 서비스 구현, API 생성, 관리, 테스트, 배포, DevOps까지의 모든 작업을 한 개의 Tool에서 할 수 있는 No-Code API Solution이다. 사용자가 계정만 생성하면 어디서나 웹으로 로그인해서 SaaS에서 작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