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삼성전자, 네이버, GC녹십자 등 유수 기업으로부터 혁신 가치를 인정받은 멘탈 헬스케어 기업 아토머스가 자사 플랫폼 마인드카페를 통해 온라인 코칭 및 집단상담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아토머스는 85만명 이상의 회원을 확보하고 한화생명, 네오위즈 등 60여개 기업 및 정부기관과 EAP 계약을 체결해 국내 독보적인 멘탈 헬스 케어 기업으로 거듭난 바 있다. 이에 더해 온오프라인 심리상담부터 △온라인 코칭 △온라인 집단상담(그룹 프로그램)까지 제공하며 타 기업들과의 격차를 확대했다. 그뿐만 아니라 2021년 1분기 매출액 1120% 성장을 기록한 마인드카페는 코칭 및 그룹 프로그램 출시를 계기로 예방의학 서비스를 강화하며 수익구조 다변화를 이뤄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기존 심리상담이 마음의 상처를 가진 사람을 치유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면, 코칭은 일반사람들이 진로, 비즈니스, 연애와 같은 구체적인 상황에서 목표달성을 이루도록 돕는다. 그동안 마인드카페는 국제코치연맹(ICF, International Coaching Federation)과 같은 공신력 있는 기관의 인증을 받은 1급, 2급 자격의 코칭 전문가를 다수 채용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ICF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국제적으로 가장 신뢰받는 코칭 연맹이다.
함께 출시된 그룹 프로그램은 내담자들이 상호작용하는 과정에서 스스로를 객관적으로 탐색 및 이해하는 계기를 마련해 주고 내담자들 간 유대감을 형성하도록 해 더욱 입체적인 치유효과를 경험하게 해준다. 집단상담의 효과는 이미 미국의 알코올 중독 치료 커뮤니티인 알코홀릭 어나니머스(AA, Alcoholic Anonymous)에서 확인된 바 있다. 마인드카페는 그룹 테라피를 통해 치료효과를 극대화하는 한편 보다 다양한 오프라인 멘탈 헬스케어 서비스를 온라인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아토머스 제품기획 담당자는 “마인드카페는 기존에 오프라인에서만 가능하다고 여겨졌던 다양한 유형의 정신 건강 서비스를 온라인에서 구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마인드카페라는 플랫폼을 중심으로 심리전문가 및 관련 업계가 상생하는 디지털 멘탈 케어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토머스는 비대면 심리 상담 플랫폼 마인드카페와 함께 한남과 분당에 국내 최대규모의 오프라인 심리케어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아토머스는 기술 및 사업적 잠재력을 인정받아 △네이버 △GC녹십자 △포스코 △한국벤처투자 등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아토머스 개요
아토머스는 더 많은 사람이 힘든 시간보다 행복한 시간을 누리는 인생을 살 수 있게 되는 세상을 꿈꾼다. 2016년 선보인 ‘심리상담 커뮤니티, 마인드카페’를 통해 지금까지 80만명 이상의 회원이 서로를 위로하고 응원하며 힘을 얻고 있다. 이후 ‘프리미엄 온라인 심리상담, 마인드카페 Pro’를 출시했고 유료정신건강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신한, GC 녹십자, 네오위즈, 샌드박스 등의 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EAP 근로자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국내 최대 규모 ‘마인드카페 심리케어센터’를 분당과 한남에 오픈하기도 했다. IT 기술을 활용한 멘탈헬스케어서비스는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는 시장으로, 아토머스는 그동안의 성과와 기술 잠재력을 인정받아 현재까지 네이버, 녹십자, 포스코, 네오위즈 등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하며 국내 멘탈 헬스케어 분야의 선두기업으로 독보적인 길을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