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문캠프에 참여한 소셜임팩트 체인저스 1기, 2기, 투자사
서울--(뉴스와이어)--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김정수, 이하 대전혁신센터)는 1일 대전소셜벤처캠퍼스에서 대전의 기술기반 소셜벤처 발굴·육성을 위한 ‘소셜임팩트 체인저스 2기’의 2단계 프로그램인 사업 고도화 과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중간평가를 통해 최종 선발된 2단계 참여 소셜벤처 20팀은 5월 25일(화)에 진행된 입문캠프를 통해서, 함께 선발된 동료 소셜벤처들과 네트워킹 시간을 가졌다.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할 7개의 임팩트 투자기관 중 한국사회투자 이종익 대표, 기술과가치 권현구 수석vp, 다담인베스트먼트 손종현 과장이 2단계 교육 멘토로서 함께 자리하며 투자에 관한 질문들에 답했다.
뿐만 아니라, 선배기수인 소셜임팩트 체인저스 1기 기업들이 참여해 소셜임팩트 체인저스의 경험담을 공유하고, 협업 포인트를 제안하는 등 네트워킹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오렌지메딕스의 이기석 대표, tAB 오환종 대표, 그린리본 김규리 대표, 위클러버 이성진 대표, 돌봄드림 한동엽 대표).
소셜임팩트 체인저스 2기는 1일 협약식과 kick-off 미팅을 시작으로 10주간의 사업 고도화 과정으로 진입한다.
소셜벤처에 필요한 내용과 스타트업에 필요한 내용으로 알차게 구성돼 있는 사업 고도화 과정을 거치는 소셜벤처 20팀은 투자자 관점의 멘토링과 정교하게 짜여진 특강을 통해 진정한 소셜벤처로 거듭나게 된다.
소셜임팩트 체인저스 2기는 8월 10일(화)에 ‘최종 성과공유회 및 IR데모데이’를 마지막으로 투자연계 등 후속지원 단계로 진입하게 된다.
대전혁신센터 김정수 센터장은 “사업 고도화 과정에 진입하는 20팀은 경제적인 가치뿐만 아니라 사회적인 가치가 명확하고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팀들로 앞으로 크게 성장할 것이 기대된다”며 “대전과 수도권에서 활발한 투자를 하고 있는 7개의 임팩트 투자기관과 함께 ‘투자하고 싶은’ 기술기반 소셜벤처로 성장해 나갈 우리 팀들에게 많은 응원과 관심을 가져 달라”고 말했다.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개요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는 대전시와 SK와의 협업을 통해 ICT, 반도체, 에너지 분야 등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갖춘 기업을 발굴해 성장을 지원한다.
언더독스 개요
언더독스는 국내외 혁신 창업가를 발굴하고 육성하며 창업 전반을 지원하는 창업 콘텐츠&커뮤니티 기업이다. 2015년 설립해 전현직 창업가들이 경험을 바탕으로 직접 개발한 실전형 창업교육 콘텐츠로 약 9000명의 혁신 창업가를 배출하며 함께 성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