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래전략사업화센터가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강소기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
서울--(뉴스와이어)--다래전략사업화센터(대표이사 배순구·김정국)가 고용노동부 주관 ‘강소기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중소기업 인식 개선 및 청년 취업 유도를 위해 고용노동부가 선정하는 ‘강소기업’은 글로벌 역량, 재무 건전성, 사회적 가치 등의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중소기업에 부여하는 인증이다. 2021년에는 총 1만5692곳이 선정됐다.
선정된 기업에는 워크넷 및 포털 사이트를 통해 기업 및 채용 관련 정보를 홍보할 기회를 제공한다. 더불어 퇴직연금 수수료 할인, 고용창출장려금 신청 시 우대 지원 등 재정, 금융 혜택도 제공한다.
2020년에 이어 2년 연속 강소기업으로 선정된 다래전략사업화센터는 IP(지식재산권)를 기반으로 한 기술 매니지먼트 기업으로 R&D 및 특허 컨설팅, 기술 가치평가, 기술사업화, 액셀러레이팅 등의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강소기업 외에도 △고용노동부 ‘청년친화 강소기업’ △서울시 ‘서울형 강소기업’ △여성가족부 ‘가족친화 인증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3월에는 여성과학기술인을 적극적으로 채용한 공로를 인정받아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다래전략사업화센터는 청년 고용 확대를 위해 기관 및 대학과 연계해 신규 직원을 지속해서 채용하고 있고 그 결과 2019년 대비 2020년 고용률이 10% 증가했다. 청년내일채움공제 및 과학기술인공제회 가입으로 청년 재직자의 목돈 마련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또 직원들의 전문성 및 역량 강화를 위해 내외부 직무 교육, 자격증 취득 지원, 도서비 지원 등의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임직원의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해 유연근무제, 국내 휴가비 지원, 사내 동호회 지원 등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도 시행 중이다.
대표이사 배순구는 “구성원의 근무 만족도가 곧 기업 경쟁력”이라며 “직원들이 일·가정·여가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노무 및 복지 제도를 지속해서 개선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다래전략사업화센터 개요
다래전략사업화센터는 국내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는 IP 컨설팅 및 기술 매니지먼트 기관으로 2015년 ‘특허법인 다래’에서 분사해 법인화했다. 기업 및 연구소의 R&D와 비즈니스를 위한 △액셀러레이팅 △IP 컨설팅 △기술가치평가 △기술사업화 관련 전문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변리사/벤처캐피탈리스트/석·박사 기술전문가/기술가치평가사/미국특허변호사 등의 전문인력을 포함한 60여 명의 직원을 고용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