캥스터즈의 첫 번째 제품인 수동 휠체어 장애인을 위한 휴대용 휠-클리닝 솔루션 휠스터 미니
서울--(뉴스와이어)--융복합 특화 전문 액셀러레이터 코맥스벤처러스가 육성하는 장애인을 위한 소셜 벤처 스타트업 캥스터즈가 2021년 6월 1일 첫 번째 제품인 수동 휠체어 장애인을 위한 휴대용 휠-클리닝 솔루션 ‘휠스터 미니’를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출시했다.
보행자가 신발을 벗고 들어오는 것처럼 휠체어 장애인이 쉽고 편리하게 실내로 들어올 수 있게 하고자 만든 제품으로, ‘휠체어 장애인의 실내 생활을 새롭게 정의한다’는 캥스터즈의 미션을 담고 있다.
수백 명 휠체어 장애인의 의견을 담고, 수십 번의 시제품 제작과 사용자 테스트를 거쳐 탄생한 휠스터 미니는 세 가지 특장점을 가지고 있다. 첫 번째, 기존에 번거로운 방법과는 달리 휠체어에서 내리지 않고 손쉽게 바퀴를 굴리는 것만으로 세척할 수 있으며, 미니 본체를 들어 올릴 수 있는 미니 스틱을 활용해 수분 세척과 건조는 물론 앞바퀴 세척도 할 수 있다. 두 번째, 휠체어 바퀴 세척에 최적화된 디자인과 간편한 세척 방식으로 1분 이내로 빠르고 정확하게 휠을 세척 후 실내로 진입할 수 있다. 세 번째, 휴대형 패키지의 구성품 전체 무게는 0.8kg으로 언제 어디서나 가지고 다니며 휠 세척을 할 수 있다. 손쉬운 보관과 휴대를 위해 전용 파우치도 함께 제공한다.
캥스터즈는 와디즈를 통해 6월 22일까지 총 300대를 할인 가격에 한정 판매할 계획이다.
캥스터즈는 휠체어 장애인의 실내 생활에 집중한다며 휠체어 장애인이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집이라는 공간이 그들에게 더 편리하고 안락하도록 공감하고 해결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코맥스벤처러스 개요
코맥스벤처러스는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이다. HOME IoT, Smart Home, AI 분야에서 파괴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에 체계적인 육성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협업 모델을 만들고 스타트업이 4차 산업 시장에 진입하여 독립적으로 자생하고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가치사슬 전반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