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시니어벤처협회 이규성 사무총장, 황정현 사무국장, 노은희 이사, 김미양 부회장, 신향숙 회장, 서울기술교육센터 이무상 센터장, 최민아 능력개발처장, 박은경 팀장, 이승재 과장, 공영환 선임연구원
서울--(뉴스와이어)--대한상공회의소 서울기술교육센터와 시니어벤처협회는 6월 1일(화) 서울 화곡동에 있는 대한상공회의소 서울기술교육센터에서 청년 및 중장년 취·창업 지원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한상공회의소 서울기술교육센터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경제단체인 대한상공회의소의 교육 기관으로 끊임없이 급변하는 사회 환경에 대응하고, 산업현장 수요 중심의 교육훈련을 실시, 청년실업 해소 및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 등을 위해 교육 훈련 등을 운영하는 기관이다.
시니어벤처협회는 중소벤처기업부 제2017-7호 설립인가의 사단법인으로 시니어(만 40세 이상)의 창업 진흥 및 창업교육, 재취업 서비스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시니어 창업가와 전문가 인력을 양성하며 개인 및 국가 경제의 발전 및 부흥에 기여하고 있다. 아울러 민간자격증을 등록, 시니어라이프코칭전문가, 시니어생애설계전문가, 시니어 재취업전문가, 시니어창업지도사, 퇴직설계컨설턴트, 시니어개인투자조합전문가 자격증 운영과 발급도 실시하는 공신력 있는 기관이다.
양 기관은 이번 상호 협력에서 △청년 및 중장년의 취·창업에 필요한 과정 개발 및 운영 △청년 및 중장년의 일자리 창출에 필요한 HR협력사업 추진 △기업 특강, 멘토링, 프로젝트 참여, 채용연계 지원 등 서울센터 과정운영 참여 및 지원 등을 통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 배출을 위해 힘을 합치게 됐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대한상공회의소 서울기술교육센터의 이무상 센터장, 최민아 능력개발처장, 박은경 HR혁신사업팀장과 시니어벤처협회 신향숙 회장, 김미양 부회장, 이규성 사무총장, 노은희 이사, 황정현 사무국장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