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도심부 주택건설의 강자로 부상하고 있는 성우SI건설그룹(회장 김성훈)의 주력 계열사인 성우에스아이(대표 권혁형)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1년 중소기업 유공자 포상’에서 모범중소기업인 부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올해로 제23회를 맞는 이번 시상은 대한민국 혁신성장과 일자리 창출 및 국가 경제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는 행사로, 중소기업 육성·발전에 공로가 있는 모범 중소기업인, 모범 근로자, 중소기업 육성 공로자, 지원 우수단체를 선정·포상 수여한다.

성우에스아이는 도심부 노후 건물을 혁신적인 기술을 적용해 서민형 주택 보급에 앞장서 왔으며,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정기적인 기부 행사와 경력단절 여성을 비롯한 여성 일자리 창출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이 상을 받게 됐다.

올해로 출범 14주년을 맞은 성우SI건설그룹은 지난해 ‘Vision 2030’ 선포를 통해 △협력 업체들과의 상생 △정직과 성실 △자기반성 △책임완수의 4가지 비전 체계를 정립하고 1군 건설사로의 도약을 선포한 바 있다.

또한 에스아이팰리스 송파 올림픽공원, 에스아이팰리스 장안 센텀, 성내동 라피에르 등 도시형 생활주택·오피스텔·주상복합·아파트 등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왔으며, 자체 시행 및 시공능력을 바탕으로 레저사업 부분과 건물관리업 모두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2021년 그룹 신년사에서 김성훈 회장은 “정도경영과 윤리경영”이라고 공헌했으며, 그 다짐대로 성우SI건설그룹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공로를 인정받아 가고 있다.

성우SI건설그룹 건축사업본부 담당자는 “주택난이 심각한 국내 주택시장에 혁신적인 기술을 통해 주택난을 해결할 신개념 주택을 선보일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성우SI건설그룹 개요

성우SI건설그룹은 2007년 설립 이래 도심부 주택 건설 강자로 자리매김해왔다. 특히 노후 건축물을 개발해 서민형 주택 보급에 앞장서면서 오피스텔, 빌라, 근린생활시설 등 자체 시행·시공을 꾸준히 해왔다. 지역 소외계층에 정기적인 기부 활동을 진행해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해왔고, 여성과 경력 단절 여성의 일자리 창출에 힘썼다. 이 같은 점을 인정받아 2021년 중소기업 유공자 포상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