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찬 대표이사가 2021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유공자로 선정돼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으로부터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서울--(뉴스와이어)--굿모닝아이텍 이주찬 대표이사가 7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김부겸 국무총리와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21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서 ‘모범 중소기업인’ 부문 유공자로 선정돼 산업포장을 수여받았다.
‘중소기업 유공자 포상’은 중소기업중앙회,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해 매년 중소기업 주간(5월 셋째주)에 개최되며 중소기업의 발전과 육성에 공로가 있는 중소기업 대표 및 근로자, 지원우수단체, 중소기업 육성 공로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예년보다 늦은 6월 7일에 주요 포상자 등 최소 인원이 참석하는 대회로 열렸고 시상식은 온라인으로 중계됐다.
굿모닝아이텍 이주찬 대표가 수상한 ‘모범 중소기업인’ 부문은 경영혁신, 기술 및 연구개발, 일자리창출, 사회공헌 실천, 근로환경 개선 고용촉진 등 타 기업에 모범이 되는 중소기업 대표자로서 5년 이상 기업을 경영한 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주찬 대표이사의 주요 공적으로는 최근 1년간 다수의 신규 채용을 통한 일자리 창출 기여 외에도 임직원 능력 개발을 위한 아낌없는 교육 투자와 다양한 복리후생 제도를 통한 노사화합 그리고 인근 자영업자들과의 상생을 위한 노력과 취약계층 후원 등 사회공헌 활동이 평가를 받았다.
이주찬 대표는 이번 산업포장 수상에 대해 “대한민국 중소기업인으로서 더 큰 자부심을 가지고 임직원과의 노사화합뿐 아니라 국민 생활 향상 등 국가 발전에 도움이 되는 기업으로 계속 성장해 가고자 한다”고 소감과 포부를 밝혔다.
참고로 이주찬 대표는 2004년도에 굿모닝아이텍을 설립했으며 지난해 매출액은 730억원을 기록했다. 전체 임직원 수는 자회사 포함 310여 명이다. 특히 지난해에만 120여 명을 신규로 채용한 바 있다. 올해는 재택근무를 위한 솔루션으로 각광받고 있는 VDI(데스크탑 가상화)와 빅데이터 그리고 정보보호 솔루션 등의 영업기회 확대로 지난해 보다 20% 이상 성장한 약 88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굿모닝아이텍 개요
굿모닝아이텍(대표이사 이주찬)은 가상화, 클라우드, 빅데이터 및 AI 전문 기업이다. 가상화를 위한 VMware를 비롯해 델테크놀로지와 시스코의 서버, 넷앱과 퓨어스토리지의 저장 장치, 백업 및 재해복구를 위한 Veeam, VERITAS 그리고 빅데이터 플랫폼 클라우데라와 머신러닝을 위한 GPU전문 기업 엔비디아 등 IT 인프라 구성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정보보호 분야로도 영역을 활발하게 넓혀서 NDR솔루션 RSA 넷위트니스, 통합 패스워드관리 솔루션 APPM,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 AKAMAI 등 업계를 리딩하는 정보보호 솔루션을 자회사인 조인어스비즈와 함께 공급하고 있다. 전체 임직원 280여 명 중 엔지니어의 비율이 약 80%에 가까운 국내 최다의 ‘가상화 및 시스템 엔지니어’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 중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