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RV가 선보이는 국내 최대 규모(311세대) 코리빙 ‘맹그로브 신설’
서울--(뉴스와이어)--임팩트 디벨로퍼 엠지알브이(대표 조강태)가 도심 속 1인 가구를 위한 코리빙 브랜드 ‘맹그로브 mangrove’의 새로운 하우스를 오픈했다.
서울 동대문구 신설동에 위치한 ‘맹그로브 신설’은 최대 411명이 살 수 있는 초대형 코리빙으로, 첫 독립을 앞둔 사회 초년생과 대학생을 주요 고객으로 고려해 주거 공간을 기획하고 설계했다.
‘맹그로브 신설’은 신설동역과 1분 거리의 역세권에 위치해 주요 도심과의 접근성이 뛰어나며, 입주 멤버는 휴식과 프라이버시에 집중한 풀 퍼시니시드 개인 공간은 물론, 코워킹 라운지와 운동 공간, 시네마 룸, 카페, 루프톱 바 등 총 330평 안에 구성된 30개의 공용 공간을 자유롭게 누릴 수 있다. 또한 입주 멤버들의 건강한 성장과 교류를 위한 가드닝, 명상, 하우스 콘서트, 워크숍 같은 프로그램이 정기적으로 열린다.
‘맹그로브 신설’은 런던, 뉴욕, 도쿄와 같은 대도시에서 활발히 전개되는 글로벌 수준의 초대형 코리빙을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것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진보적인 주거 대안이자 쾌적한 거주 환경을 구현하기 위해 가구 및 인테리어는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아티스트 이광호 작가가 이끄는 프로젝트 그룹 KUA와의 협업으로 완성됐다.
MGRV는 200억원의 누적 투자 유치를 달성하며 빠른 성장을 이루고 있는 코리빙 스타트업으로, 브랜드 ‘맹그로브 mangrove’를 통해 도심 속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합리적인 주거 솔루션을 제공하는 임팩트 디벨로퍼로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해 오픈한 1호점 ‘맹그로브 숭인’은 수용 가능 인원의 40배가 넘는 사람들이 입주를 신청했으며, 5월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시작을 알린 ‘맹그로브 신설’은 오픈 하루 만에 목표 금액을 달성한 바 있다. MGRV는 규모의 경제를 바탕으로, 보다 합리적인 가격과 다양화되는 라이프스타일을 담아낼 수 있는 공용 공간을 실현하기 위해 초대형 모델인 ‘맹그로브 신설’을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의 리더 정정이 CCO는 “앞으로 원격 근무, 1인 기업, N잡러 등 밀레니얼 세대의 일하는 방식과 라이프스타일이 더욱 다양해지면서 집의 역할이 더욱 커질 것”이라며 “니즈에 따라 세분화된 룸 타입과 유연한 거주 기간을 기본으로, 문밖을 나서도 누릴 수 있는 다채로운 공용 공간으로 집의 영역을 확장한 코리빙 Co-Living은 다이나믹한 라이프스타일을 담아내는 혁신적이고 새로운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MGRV는 서울 주요 지역에 사업지를 본격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달 오픈한 ‘맹그로브 신설’ 입주 및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 또는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름 : 맹그로브 신설
·위치 : 서울시 동대문구 신설동
·오픈일 : 6월 14일(월)
·규모 : 311개 룸, 30개의 공용공간
·가격 : 보증금 300만원, 월 40~80만원
·운영사 : MGRV
·파트너사
-공간&가구디자인 : KUA
-시공 : 이각건설
·분야 : 부동산
·키워드 : 1인가구, 코리빙, 공유주거, 부동산, 라이프스타일, 웰니스
엠지알브이 개요
MGRV는 가치 기반의 공간을 창조하는 임팩트 디벨로퍼이다. 도심 속 밀레니얼 1인 가구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코리빙 브랜드 ‘mangrove’를 기획/개발/운영하고 있다. 2021년 6월 국내 최대 규모의 공유 주거 ‘맹그로브 신설’을 오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