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자활 세탁 프랜차이즈 빨래장이가 대구지역자활센터협회와 대구사회복지사 회원복리서비스 협력 업체 지정 협약을 체결했다
대구--(뉴스와이어)--대구광역자활센터(센터장 박송묵)와 대구지역자활센터협회(협회장 손수진)는 6월 15일(화) 대구사회복지사의 권익 증진과 자활 사업 매출 향상을 위해 대구자활 세탁 프랜차이즈 ‘빨래장이’와 대구사회복지사 회원복리서비스 협력 업체 지정 협약을 체결했다.
대구자활 세탁 프랜차이즈 빨래장이는 저소득 주민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자활 사업의 하나로 대구에 총 14개의 매장 및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주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헌신하는 6000여명의 대구사회복지사가 빨래장이 이용 시 할인 등 복리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대구광역자활센터 개요
대구광역자활센터는 2004년 4월 1일 설립돼 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단 및 공동체의 안정적인 시장 경제 진입, 종합 지원 체계 구축을 위한 광역 네트워크 형성과 실무자·참여자에 대한 다양한 분야 교육 지원, 광역 단위 지역 공동체 사업 추진 및 창업 취업 지원 체계 구축을 위한 종합 지원 센터로서 역할을 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