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뉴스와이어)--런던에 본사를 둔 영국의 기술 기업인 폴리메터리아(Polymateria)가 수백여 후보 가운데 세계 경제 포럼(World Economic Forum)의 기술 개척자(Technology Pioneer) 중 하나로 선정됐다.

폴리메터리아는 지난해 세계 최초로 완전히 재활용되고 생 분해되는 플라스틱을 생산한 바 있다.

폴리메터리아는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Imperial College London)의 창업 보육 시스템에 합류했고 인도라마 벤체스(Indorama Ventures), 할리우드 배우인 로빈 라이트(Robin Wright), 목적 기반의 자동차 경주 대회인 익스트림 E(Extreme E), 롤링 라우드 축제(Rolling Loud Festival), 다즌(DAZN) 스포츠 TV 네트워크와 인도 정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고객과 파트너로 구성된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세계 경제 포럼의 기술 개척자들(World Economic Forum’s Technology Pioneers)은 사업과 사회에 커다란 영향을 줄 수 있는 새로운 기술 및 혁신 사용과 관련된 세계 도처의 초기 및 성장 단계의 기업들이다.

기술 개척자로 선정된 니알 던(Niall Dunne) 폴리메터리아 최고경영자는 일년 내내 세계 경제 포럼의 활동, 이벤트 및 토론회에 초대 받아 참가하게 된다. 폴리메터리아는 또한 향후 2년 동안 이 포럼의 이니셔티브에 기여하면서 주요 산업 및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세계적인 지도자들과 공조할 예정이다.

세계 경제 포럼 산하 국제 혁신가 공동체(Global Innovators Community)의 총괄자인 수잔 네스빗(Susan Nesbitt)은 “폴리메터리아가 세계 경제 포럼의 2021년 기술 개척자로 합류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폴리메터리아와 동료 개척자들은 사회의 현안 해결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전 세계의 상태 개선이라는 세계 경제 포럼의 약속을 이행하는 데 이들이 어떤 기여를 할 지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폴리메터리아의 최고경영자인 니알 던은 “세계 경제 포럼이 폴리메터리아를 기술 개척자로 인정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우리는 창립 때부터 탈루성(fugitive) 플라스틱으로 인한 위기를 해결하는 데 필요한 과학적 신뢰와 규모에 전념했다. 그 결과 대부분의 경우 자연으로 돌아가는 물질에 관한 새로운 선도적인 기준에 부합하고 검증된 몇 가지 과학적 돌파구를 발견했다. 또한 분명한 것은 이 분야에서 혁신의 교두보란 차세대 소비자들과 협력해 이들이 산업계와 기타 이해관계자들이 취해야 하는 변화를 지지할 수 있도록 이들에게 힘을 실어주는 것이고 이 점이 우리가 기술 개척자 공동체 내에서 작업할 때 우리의 우선 순위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구성원 중 여성이 차지하는 비율은 기술 개척자 공동체 역사 상 처음으로 30퍼센트를 넘어섰다. 실리콘 밸리를 한참 벗어나 전세계 도처에 위치한 기업들도 많다. 올해 선정된 기술 개척자들에는 26개국 출신 스타드업 기업들이 포함됐고 이 가운데 처음으로 UAE, 엘살바도르, 에디오피아 및 짐바브웨가 이름을 올렸다.

구성 기업들이 보여주는 이 같은 다양성은 이들이 이루어낸 혁신성에도 적용된다. 2021년 기술 개척자들로 선발된 기업들은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로보틱스, 블록체인, 생물공학 및 기타 많은 기술을 발전시키면서 미래를 만들어가고 있다. 기술 개척자들의 전체 목록은 여기(https://bit.ly/2TBYARW)를 참조.

기술 개척자들은 혁신, 영향력, 리더십, 해당 기업과 세계 경제 포럼의 플랫폼과의 연관성과 같은 기술 개척자 공동체의 기준에 따라 선발됐다.

2021년 기술 개척자들과 관련 모든 정보는 여기(http://wef.ch/techpioneers21)를 참조.

과거 우승자, 기술 개척자 공동체에 관한 정보 및 지원을 위한 링크는 여기(https://bit.ly/2Y9gzyX)를 클릭.

폴리메터리아(Polymateria) 개요

폴리메터리아의 사명은 과학의 진일보를 통해 자연이 플라스틱 오염 위기를 해결하도록 돕는데 있다.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Imperial College London)에서 만들어져 동 대학에 본부를 둔 폴리메터리아는 탈루성 플라스틱 또는 폐플라스틱의 가장 그럴듯한 원천을 자연으로 되돌려 놓으면서도 미세 플라스틱을 생성하지 않을 뿐 아니라 천연 자연환경에 해를 끼치지 않고 거대한 재활용 흐름도 교란시키지 않을 수 있음을 과학적으로 입증한 세계 최초의 기업이다.

영국표준협회(BSI)의 새로운 BSI PAS(공공활용표준) 9017 기준은 최초로 옥외 환경에서의 생 분해성 주장이 독립적인 통과/실패 기준에 따라 적절히 입증될 수 있음을 보장한다. 이 기준과 폴리메터리아의 기술이 최근 내셔널 지오그래픽에 개제된 바 있다. 관련 기사는 여기(https://bit.ly/3cInzcO)를 참조.

폴리메터리아와 기술 협약을 맺은 세계적인 거대 기업에는 구 클라리언트(Clariant, 현 에이비언트(Avient) 참조: https://bit.ly/3guR1Wd)와 부직포 적용에 관해서는 인도라마 벤처스(Indorama Ventures, 참조 https://bit.ly/3gBnVTL)가 있다. 뿐만 아니라 영국 정부는 인도와의 새로운 무역의 일부로 이들 기업을 포함시켰다. 더 자세한 내용은 여기(https://bit.ly/3vuo94o)를 참조.

최신 협업 사례로써 폴리메터리아는 혹시라도 자연환경으로 돌아가도 안전하고 빠르게 생 분해돼 유독성 물질과 미세플라스틱을 남기지 않는 플라스틱 컵과 휘어지는 필름을 모든 경주가 오프로드에서 전기차로 이루어지는 익스트림 E(Extreme E)측에 제공할 예정이다. 참조: https://bit.ly/3cLJCzh

뿌흐 레 팜므(Pour Les Femmes)는 배우이자 행동가인 로빈 라이트(Robin Wright)와 디자이너인 카렌 파울러(Karen Fowler)가 설립한 윤리적 브랜드로 폴리메터리아의 기술을 포장재에 도입한 최초의 의류 브랜드이다. 참조: https://bit.ly/3greI1j

폴리메터리아는 지속 가능한 마켓 이니셔티브(Sustainable Markets Initiative)에 따라 설립된 찰스 왕세자의 테라 카타(Terra Carta, 지구 헌장)의 초대 서명 기관으로 위촉됐다.

세계 경제 포럼(World Economic Forum) 개요

세계 경제 포럼(World Economic Forum)은 전 세계의 상태 개선에 전념하는 민관 협력 국제 기구이다. 이 포럼에는 정치, 재계, 사회의 전도유망한 지도자들이 참여해 국제적, 지역적, 산업적 안건을 창출한다. (www.weforum.org)

기술 개척자(Technology Pioneers) 개요

세계 경제 포럼(World Economic Forum)은 혁신이 미래 사회의 안녕과 경제 발전의 동력이라 생각한다. 2000년에 발족된 기술 개척자(Technology Pioneer) 공동체는 새로운 기술 및 혁신의 설계, 개발, 배포와 관련돼 있으면서 사업과 사회에 커다란 영향을 줄 수 있는 전 세계의 초기 및 개발 단계의 기업들로 구성돼 있다.

세계 경제 포럼은 민관 지도자들과 협업하고 현재의 위기 극복과 미래의 회복성 구축에 필요한 새로운 해결안을 제안할 수 있는 플랫폼을 기술 개척자 공동체에 제공한다.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10615005173/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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