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테인먼트 테크 플랫폼 스타리 홈페이지
서울--(뉴스와이어)--팬과 아티스트의 특별한 소통을 제공하는 엔터테인먼트 테크 플랫폼 스타리(STARI)가 아티스트들과 함께 축적한 기부금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코로나19 피해 복구 기부 행렬에 동참한다.
쓰리덕스는 6월 ‘스타리’를 기반으로 축적된 기부금을 희망브리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영상 메시지 플랫폼 ‘스타리’는 코로나19 여파로 아티스트와 팬 사이의 소통이 결여된 요즘, 아티스트가 팬에게 보내는 영상 메시지를 통한 1:1 소통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팬들에게 새로운 소통의 수단으로 다가왔다.
현재 K팝의 팬덤 경제 규모는 나날이 성장하고 있으며 MZ세대의 영향력은 매우 크게 다가온다. 해당 세대는 일방적인 팬클럽 문화가 아닌 스타와 팬이 공생하는 다양하고도 새로운 환경에 기여하며 ‘부캐’ 등 다양한 인격을 즐기며 키우는 MZ 세대가 메타버스(3차원 가상 세계) 시장도 키우고 있다.
스타리의 안태현 공동대표는 “사회적 다양성에 목소리를 높이고 취향을 적극적으로 내세우는 MZ세대의 콘텐스 소비력과 창의성이 팬덤 산업을 키우는 핵심 열쇠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스타리’ 플랫폼 서비스는 팬이 K팝 스타에게 가장 듣고 싶은, 간직하고 싶은 이야기를 신청하면 스타가 답신을 영상 편지 파일로 제작해서 보내주며, 수익의 일부는 해당 스타의 명의로 기부된다. 멀게 느껴지는 ‘나만의 스타’와 장벽을 허물고 교감할 수 있으며, 아티스트 입장에서는 팬덤을 구축하기 위한 도구로 활용된다.
한편 ‘스타리’는 지속해서 K팝에 국한하지 않고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 배우, 인플루언서들까지 섭렵해 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쓰리덕스는 ‘스타리’를 통해 팬과 아티스트 사이의 원활한 소통을 발전시키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의 선두주자로서의 역할뿐만 아니라 꾸준한 기부 활동을 통해 글로벌 K팝 팬덤 활동의 ‘선한 영향력’을 활성화시키는데 기여하고자 한다.
쓰리덕스 개요
아티스트와 팬이 1:1로 소통이 가능토록 개발한 영상 편지 서비스로,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테크 플랫폼 스타리는 뉴욕에서 창업한 쓰리덕스(Three Ducks, Inc.)의 플랫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