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파워가 개발한 경피수분손실도(TEWL)와 피부수분도 센서를 통해 피부장벽 상태를 정밀하게 분석하는 사물인터넷(IoT) 피부장벽측정기 ‘지피스킨베리어’
서울--(뉴스와이어)--지파워가 ‘비대면 피부임상시험 측정기’로 기술혁신과제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집중적으로 주목받기 시작해 성장세가 그칠 줄 모르는 업계 중 하나가 바로 ‘홈케어 뷰티 디바이스’ 관련 업계다. 그중에서도 탄탄한 기술력과 끊임없는 연구 개발로 거침없는 행보를 주목받고 있는 사물인터넷(IoT) 기반 스킨케어 기업인 지파워의 ‘비대면 피부임상시험 측정기’가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혁신과제로 선정되며 우수한 기술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이번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혁신과제로 선정된 ‘비대면 피부임상시험 측정기’는 이미 세계적으로 그 기술력을 인정받은 지파워의 제품 피부 장벽 측정기기 ‘지피스킨 베리어’에 새롭게 모공, 피지 등의 ‘피부미용 지표’와 잡티, 색소, 주름 등 ‘피부노화 지표’까지 측정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된 올인원(All-in-One) 피부 측정 장비다.
또한 지파워는 ‘비대면 피부임상시험 측정기’를 활용한 ‘비대면 임상시험 플랫폼’도 함께 개발 중이다. 원격 비대면으로도 여러 피부 지표에 관한 임상시험을 보다 효율적이고 정확하게 할 수 있게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지파워는 뷰티 홈케어의 성장 속에서 다양한 뷰티 디바이스를 소개하며 소비자에게 건강한 피부를 위한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초미세 실리콘을 사용한 진동클렌저 지피스킨 포어클린, 세계 최초로 온열기능을 탑재한 EMS 페이스롤러 듀오를 비롯해 글로벌 메이저 시장으로 진입한 피부장벽 측정기기 베리어에 이어 이번 신제품까지 잇따라 출시하며 우수한 기술력이 탑재된 셀프 뷰티 케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셀프 뷰티족과 관련 업계는 물론 피부임상시험 관련 연구소까지 영향력을 끼치며 전 세계에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지파워는 2017년부터 이어온 글로벌 회사와의 협업으로 현재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피부장벽 데이터 100만개를 확보한 내공 있는 기업이다. 이를 바탕으로 한 우수한 기술력이 돋보이는 ‘비대면 피부임상시험 측정기(지피스킨 베리어)’는 현재 전 세계 47개국에 납품되고 있으며 로레알, P&G, 에스티로더 등 글로벌 화장품 기업 연구소의 임상시험과 존스홉킨스대학병원, 스탠포드대학병원, 삼성병원 등 피부질환 연구 및 아토피 예방 임상 연구에 선정돼 사용되고 있다.
곧 출시될 ‘지피스킨 베리어’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신제품 역시 지파워의 피부장벽 연구에 대한 성과와 뛰어난 기술력을 인정받으며, 이미 출시 전부터 글로벌 뷰티 기업인 로레알과 에스티로더에서 구매의향서(Letter of Intent)를 접수하는 등 피부 관련 업계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지파워 개요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지파워는 IoT 방식으로 경피수분손실도(TEWL)와 수분도(SCH)를 측정하는 GPSKIN Barrier를 개발해 서울삼성병원, 스탠포드대학병원 등 국내외 유명 병원과의 협업은 물론 미 FDA 후원 신생아 아토피 예방연구에도 참여하고 있다. 세계 5대 스킨케어 업체와 계약을 통해 전 세계 44개국으로 측정기를 수출하고 있으며, 원격 비대면 임상연구 플랫폼 AHS를 출시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홈케어 시장에 진출해 지피스킨 진동클렌저 포어클린과 마사지롤러 듀오로 시장의 호평을 받고 있으며, 피부장벽 측정과 케어가 동시 가능한 신제품을 2021년 하반기 중에 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