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뉴스와이어)--레이더 플랫폼 기업 에코다인(Echodyne)이 미 연방항공청(FAA)에서 무인항공체계(UAS) 비가시권(BVLOS) 항공규정제정위원회(ARC)에 가입해달라는 요청을 받았다고 24일 발표했다.
에코다인이 업계를 선도하는 여러 기업과 함께 무인 항공기를 전미 공역 시스템에 통합해 안전성, 안정성, 컴플라이언스를 보장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에반 프랑켄버그(Eben Frankenberg) 에코다인 최고 경영자는 “ARC와 같은 위원회 설립은 자율 기계의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에코다인과 UAS 업계에 일대 진전을 뜻한다”며 “에코다인은 여러 민간 고객, 정부 기관, UAS 검사 센터와 함께 일하면서 공역 상황 인식에 상당한 경험을 축적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의 경험과 지식이 ARC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UAS BVLOS ARC는 안정성과 확장성, 사업성, 환경친화성을 두루 갖춘 무인 운항 표준화에 필요한 규정을 FAA에 권고하는 역할을 맡는다. 성과 기반의 기술 애그노스틱(agnostic) 규제 프레임워크를 활용해 다음과 같은 여러 이용 사례를 다룰 계획이다.
· 장거리 리니어 인프라 점검
· 산업 공역 데이터 수집
· 소포 운송
· 정밀 농업 활동
FAA는 무인 시스템의 안전하고 안정적인 통합을 앞당기기 위해 UAS BVLOS ARC를 설립했다. FAA는 정보와 자문·권고 사항을 제공하는 ARC의 책임 기관이다. 더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https://www.faa.gov/) 참조.
에코다인 개요
에코다인은 메사 레이더를 설계하고 공급하는 레이더 플랫폼 기업이다. 메사는 에코다인이 특허를 낸 고성능 소형 고정형 레이더다. 여러 방위청과 정부 기관, 자율주행 개발사가 방위, 보안, 기계 인식 등에 이상적인 에코다인의 상용 전자주사식위상배열(ESA) 레이더를 사용하고 있다. UAS에 대응하고 국경을 보호하는 한편 주요 인프라를 보호하는 보안 기업들도 에코다인의 레이더를 사용한다. 비공개 회사인 에코다인은 워싱턴 커클랜드에 있으며 빌 게이츠(Bill Gates), NEA, 마드로나 벤처 그룹(Madrona Venture Group), 벌컨 캐피털(Vulcan Capital), 밴에지 캐피털(Vanedge Capital), 룩스 캐피털(Lux Capital) 등의 투자를 받았다.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10624005151/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