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벌라이프 뉴트리션이 2021 아시아태평양 청년 창업가 설문 조사를 공개했다
싱가포르--(뉴스와이어)--글로벌 뉴트리션 전문기업 허벌라이프 뉴트리션(Herbalife Nutrition)이 2021 아시아태평양 청년 창업가 설문 조사 결과를 30일 밝혔다.
이번 조사 결과에 따르면 아시아태평양 지역 MZ 세대의 72%가 창업을 원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응답자 10명 중 약 9명(87%)이 사업을 시작하기 좋은 나이를 40세 미만이라고 생각하고 있고 평균 27세를 가장 좋은 시기로 꼽은 것으로 나타났다.
허벌라이프 뉴트리션은 한국, 인도네시아, 일본,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대만, 베트남 8개국의 전반적인 창업 트렌드를 살펴보고자 MZ 세대(18세~40세) 4093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했다.
스티븐 콘치(Stephen Conchie) 허벌라이프 뉴트리션 아시아태평양 지역 수석 부사장 겸 총괄책임자는 “많은 청년이 자신의 열정을 따랐을 때의 가능성, 스스로 대표가 되고자 하는 욕구로 창업가를 꿈꾼다. 특히 이들은 신선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고 테크 새비(tech-savvy, 최신 기술에 관심이 높고 IT 기기를 다루는 데 능숙한 특성을 이르는 말) 하다는 점에서 자신의 젊음을 강점으로 여긴다”고 말했다.
하지만 창업가가 되기를 바란다고 해서 바로 사업을 시작한다는 뜻은 아닌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응답자들은 자기 사업을 시작하기에 앞서 평균적으로 5년의 경험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콘치 수석 부사장은 “응답자 대부분은 본인의 경험 부족으로 자신감이 없는 상태이며 창업 비용과 금융 및 시장에 대한 필수 지식이 부족한 점을 걱정하고 있다”며 “사업의 기초를 배우고 멘토링과 올바른 자료를 활용하며 공동체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면 새롭게 발을 내딛는 창업가가 불확실한 미래를 헤쳐나가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이런 중요한 단계들을 거치면 성공 기회가 증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청년들, 젊음이 사업 성공의 열쇠가 될 것으로 믿어
이번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87%가 사업을 시작하기 가장 좋은 시기는 40세 미만일 때고 또한 평균적으로 27세를 최적기로 꼽았다. 또한 응답자 54%는 다음과 같은 이유로 자신의 나이가 성공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기술에 더 쉽게 적응할 수 있어서(61%)
·새로운 기술을 받아들일 가능성이 높아서(51%)
·새롭고 아직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아이디어가 있어서(44%)
◇창업가가 되려는 주된 이유
창업가가 되고자 하는 동기에 대한 질문에는 열정을 따르기 위해(40%), 스스로 대표가 돼 독립적으로 일하기 위해(39%), 좀 더 유연성 있게 일하고 싶어서(37%),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36%), 커리어에 변화를 주고 싶어서(33%) 등의 응답이 가장 많았다.
◇비용과 금융 및 시장 관련 지식 부족은 걸림돌로 작용해
응답자들은 사업을 시작하기 위해 극복해야 하는 핵심적인 문제로 초기 창업 비용(38%), 금융 및 시장 지식에 관한 지원 부족(35%)을 꼽았다. 또한 68%가 지금이 사업을 시작할 최적기라고 답했지만 경험 부족(70%)과 창업에 대한 부담감(77%) 때문에 위축된다고 답했다.
◇트레이닝, 재무 자원, 비즈니스 툴 등이 성공 가능성 높일 수 있어
이미 자기 사업을 시작한 응답자 63%는 팬데믹 중에도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대답했다. 이들은 더 많은 트레이닝과 교육(55%), 추가적인 재무 자원(52%), 비즈니스 툴에의 접근성(45%) 등이 더 큰 성공을 거두는 데 도움이 될 요소로 꼽았다.
허벌라이프 뉴트리션 개요
글로벌 뉴트리션 전문 기업 허벌라이프 뉴트리션은 1980년부터 뛰어난 품질의 뉴트리션 제품과 독립 멤버를 위한 검증된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며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켜 왔다. 허벌라이프 뉴트리션은 과학에 기반한 균형 잡힌 영양의 제품을 전 세계 90여 개국에서 멤버 직접 판매를 통해 판매하고 있으며 독립 멤버들은 1:1 맞춤형 코칭과 커뮤니티 지원을 통해 보다 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스타일을 전파하고 있다. 또한 허벌라이프 뉴트리션은 기아 퇴치를 위한 글로벌 캠페인을 통해 전 세계 지역사회에 균형 잡힌 뉴트리션과 교육을 지원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