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안면 인식을 활용한 발열 감시 시스템 Falcon AI
서울--(뉴스와이어)--안면인식 발열 감시 시스템 ‘FALCON AI’를 총판하는 세창인스트루먼트(대표이사 송승준)가 방역 사업에 관심 있는 지역 대리점을 추가 모집하고 있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백신 공급 및 접종 인구가 증가하면서 집단 면역 형성에 따른 코로나 확산 감소를 기대했으나, 현실은 돌파 감염, 알파·베타·델타 등 변이 바이러스 출현 등으로 지역 사회에서 코로나19가 확산되고 있어, 상시 방역의 필요성이 늘고 있는 상황이다.
FALCON AI는 모든 출입자의 발열을 감시, 방역 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현장 출입 시 미등록자의 출입을 감시하거나, 마스크 미착용도 골라낼 수 있다. 대형 쇼핑몰, 음식점, 예식장 등에서 FALCON AI 시스템을 이용해 지점별 검사 결과 확인 및 유동 인구 측정도 할 수 있다.
세창인스트루먼트 정환균 차장은 “아파트, 골프장, 교육·문화·종교·의료 시설 및 단체 식당, 일반 기업체 자체 방역 및 공공 이용 시설에서 FALCON AI를 채택하는 곳이 늘고 있다”며 “장기 렌털 프로그램(월 19만원)을 도입해 시스템이 더 쉽게 보급될 수 있도록 대리점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 차장은 “또 각종 단체 및 사업장을 위해 출입자 관리 및 근태 관리 등의 기능도 제공하고 있다”며 “안면 인식 발열 감시 시스템을 빠르게 보급해 K-방역에 도움이 되겠다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FALCON-AI는 입출입 시 최대 10명까지 다중 안면 인식 기능으로 발열 감시를 할 수 있다. 피측정자의 사진 노출 여부를 선택하기 때문에 개인 정보 보호도 문제 없다.
열화상 카메라, 안드로이드 셋톱 장비 모두 국립전파연구소 및 방송 통신기 자재 등의 적합 등록 인증(KC)을 완료한 상태다. 카메라는 △TCB(Telecommunication Certification Body) 인증 △유럽 인증(CE) △중국 심천시 계량 질량 검측연구원 성능 측정(Calibration Report) 등을 통과했다.
세창인스트루먼트 개요
세창인스트루먼트는 1996년 설립 이래 산업용 계측기를 공급하고 있는 벤처 기업이다. 산업과 생활에 밀접한 IT 융합 제품 및 서비스를 개발·공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