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피링크, 스마트 Wi-Fi 멀티 컬러 조광 LED 전구 ‘Tapo L530E·L510E’ 출시

스마트하게, 안전하게, 간편하게 앱으로 원격 조절하는 Wi-Fi 기반 스마트 전구

2021-07-30 10:13 출처: 티피링크

티피링크가 출시한 TAPO L510E

서울--(뉴스와이어)--전 세계 Wi-Fi 제품 시장 10년 연속 점유율 1위 글로벌 기업 티피링크(TP-Link)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 원격으로 조명을 관리, 어떤 공간도 간편하고 스마트하게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스마트 Wi-Fi 멀티 컬러 LED 전구 ‘Tapo L530E’와 조광 LED 전구 ‘Tapo L510E’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별도의 장치 없이 홈 Wi-Fi 네트워크에 연결해 사용하는 Tapo L530E와 L510E는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조명 밝기와 온도는 물론 스케줄과 타이머 등 조명의 다양한 설정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는 Wi-Fi 기반의 스마트 LED 전구이다. 특히 Tapo L530E는 1600만 가지 색상 중 선택해 커스터마이징 사용이 가능해 영화·저녁 테이블·파티·게임 등 다양한 일상과 활동에 알맞은 시나리오 조명 컬러를 사용할 수 있다.

Tapo L530E와 L510E는 최소 16lm(루멘)부터 최대 806lm의 조광을 지원하며, 1%~100%까지 섬세한 밝기 조절을 할 수 있다. 또한 160도와 180도 등을 지원하는 일반적인 LED 전구와 달리 220도의 와이드한 빔 각도로 균일한 조도를 연출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Tapo L530E와 L510E의 최대 장점은 단순한 조명을 넘어서는 스마트한 사용성에 있다. 기분에 맞게 따뜻한 색감과 차가운 색감으로 색온도를 조절하고, 시간대에 따라 조명이 자동으로 활성화되는 일출·일몰 모드도 지원된다.

또한 집에 있지 않아도 스마트폰 앱만으로 원격 제어가 가능한 외출 모드를 지원해 원치 않는 방문자를 쫓아낼 수 있으며, 도착 전 미리 조명을 켜 어두운 집에 들어오는 두려움을 방지할 수도 있다. 더불어 영화 감상 시 나만의 밝기를 찾았다면 이를 저장하고 다음 감상 시 불러올 수 있는 사전 설정 기능도 갖췄다.

특히 취침을 위해 5%의 밝기로 30분 후 조명을 끄거나, 기상 시간인 오전 6시에 90%의 밝기로 켜는 등 미리 설정한 밝기와 색상으로 타이머 설정과 스케줄 관리도 할 수 있다. 또한 목소리만으로 제어 가능한 스마트함도 갖췄다. 구글 어시스턴트(Google Assistant)를 지원해 “OK Google, 조명 켜줘”는 물론 “침실 조명 어둡게 해”, “조명 밝기 50% 어둡게 해줘”, “조명 불빛 노란색으로 바꿔줘” 등 음성 명령으로 조명을 관리할 수 있다.

Tapo L530E와 L510E는 E26 램프 소켓 규격을 지원하며, 크기는 115x60mm이다. 에너지 절약에도 한몫한다. 806lm(60W 상당) 기준 8.7W에 불과한 전력으로 일반 LED 조명보다 더 적은 에너지를 소비하며, 수명은 1만5000시간이다.

어떤 공간도 스마트하게 인테리어를 장식할 수 있는 스마트 Wi-Fi 멀티 컬러 전구 Tapo L530E와 스마트 Wi-Fi 조광 전구 Tapo L510E는 3년 무상 보증 서비스가 제공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제품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티피링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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