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마크 팬, 코로나19 취약계층에 방역 지원금 199만9802원 기부

2021-08-02 13:29 출처: 함께하는 사랑밭

NCT 마크의 팬이 코로나19 취약계층에게 기부한 방역 물품 키트

서울--(뉴스와이어)--NGO ‘함께하는 사랑밭’은 NCT 마크 팬이 마크 생일을 기념해 코로나19 취약계층에게 방역 지원금 199만9802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NGO 함께하는 사랑밭은 기부금으로 손 소독 티슈·손 소독 젤·마스크 등의 방역물품을 구매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아동센터에 전달할 예정이다.

NCT 마크 팬은 “마크가 꿈꾸는 선한 세상이 이뤄지길 바라는 마음과 지속되는 팬데믹으로 고통받는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이 되고자 후원을 결심했다”며 “하루빨리 일상을 찾아 다시 대중문화 공연을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코로나19 종식을 염원했다.

이번 기부를 계기로 마크의 팬덤은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코로나19 위기를 벗어날 수 있다는 용기를 전하는 데 영향을 줬고, NCT 마크 팬은 마크의 선한 영향력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NGO 함께하는 사랑밭은 성숙한 팬 문화의 모범을 보이는 팬들을 위한 ‘덕심 기부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며,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취약계층 등 소외된 이웃에 다양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한편 마크가 속한 NCT DREAM(엔시티 드림)은 정규 1집 ‘맛(Hot Sauce)’ 발매 일주일 만에 101만766장을 판매하며, 역대 SM 소속 가수 초동 판매량 1위에 올랐다. 또 리패키지 앨범 ‘헬로퓨처(Hello Future)’를 포함해 첫 정규 앨범 누적 판매량 323만 장을 돌파하며, 트리플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

NCT 드림은 올해 상반기 전체 앨범 판매량을 주도한 가수로 평가받고 있으며, 그간 다양한 분야에서 눈부신 성과를 보여준 마크는 곧 NCT127로 컴백해 팬들을 위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함께하는 사랑밭 개요

함께하는 사랑밭은 1987년부터 시작돼 UN 경제사회이사회(ECOSOC) 특별협의지위를 획득한 국제구호 NGO다. 서울사무국을 중심으로 대전, 광주, 대구, 부산, 강원, 천안 등 전국의 지부와 해외 지부를 통해 화상환자 치료비 지원, 미혼모 지원, 치료비 지원, 생계비 지원의 4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돌잔치, 벽화 그리기, 배냇저고리, 쿠키 만들기, 연탄, 캠프 등 사회 공익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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