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찬 위즈덤바이오 대표가 주제 발표를 진행하고 있다
서울--(뉴스와이어)--다래전략사업화센터(대표이사 배순구·김정국)가 제1회 ‘바이오 스타즈 포럼’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
다래전략사업화센터, 테크비즈랩, 위즈덤바이오가 공동 주최한 이번 포럼은 ‘신약개발 및 바이오 벤처 성공 전략’을 주제로 개최됐으며, 국내외 제약·바이오 산업의 최신 동향을 공유함으로써 유망 스타트업의 육성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은 다래전략사업화센터 배순구 대표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위즈덤바이오 백재찬 대표의 ‘글로벌 제약·바이오 산업 주요 이슈 및 신약 개발 혁신 사례’ 주제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발표 이후에는 테크비즈랩 전선곤 대표의 사회로 패널 토론과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졌다.
포럼 이후에는 ‘혁신 바이오 제약 벤처 육성 및 투자 지원’을 위한 3사의 업무협약식이 진행됐다.
3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유망 창업기업과 예비 창업자의 추천 및 발굴 △창업기업, 예비 창업자 간의 또는 투자자와의 네트워킹 공유 △제약 바이오 사업 개발 전략 및 개발 기획 정보 및 인적 공유 △정부 사업 제안 및 수행을 위한 정보 및 인적 공유 등의 분야에서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다래전략사업화센터 배순구 대표이사는 “이번 포럼 및 MOU를 시작으로 유망 기업을 육성하고 공동연구 파트너를 발굴함으로써 제약·바이오 벤처 생태계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다래전략사업화센터 개요
다래전략사업화센터는 국내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는 IP 컨설팅 및 기술 매니지먼트 기관으로 2015년 ‘특허법인 다래’에서 분사해 법인화했다. 기업 및 연구소의 R&D와 비즈니스를 위한 △액셀러레이팅 △IP 컨설팅 △기술가치평가 △기술사업화 관련 전문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변리사/벤처캐피탈리스트/석·박사 기술전문가/기술가치평가사/미국특허변호사 등의 전문인력을 포함한 60여 명의 직원을 고용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