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탭랩스가 디지털 서비스 전문 계약 제도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부문 제조사로 선정됐다
와탭 모니터링이 필요한 이유!
서울--(뉴스와이어)--와탭랩스(대표 이동인)가 디지털 서비스 전문 계약 제도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부문 제조사로 선정됐다.
디지털 서비스 전문 계약 제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기획재정부, 조달청이 주관해 2020년 10월부터 시행하는 정부 혁신 사업이다. 계약 체결까지 수개월이 걸리는 현재 방식을 개선해 수요 기관이 긴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적합한 디지털 서비스를 빠르게 도입할 수 있다.
디지털 서비스 전문 계약 제도는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 인증(CSAP)을 받은 제조사만 선정돼 수요 기관이 안심하고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와탭랩스는 올 6월 모니터링 서비스 최초로 CSAP를 획득해 보안 안정성과 신뢰성을 인증받았다.
와탭랩스 이동인 대표는 “디지털 서비스 전문 계약 제도로 공공 분야에서 편리하게 와탭 모니터링 서비스를 도입할 수 있게 됐다”며 “더 많은 공공기관이 와탭 모니터링 서비스로 IT 서비스, 성능을 관리해 국민에게 안정적인 공공 서비스를 제공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와탭 모니터링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공공기관은 △행정안전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우정사업정보센터 △질병관리청 등이 있다.
와탭랩스 개요
와탭랩스는 2015년 7월 설립된 IT 모니터링 전문 스타트업이다. 와탭은 애플리케이션 모니터링(JAVA, Node. js, PHP, Python, 닷넷), 서버, 데이터베이스, 쿠버네티스, URL 모니터링을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로 제공하고 있다. 와탭랩스는 ‘기업의 IT 서비스를 극대화한다’는 비전으로 개발자와 운영자가 IT 서비스를 더 쉽고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