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뉴스와이어)--글로벌 급여 및 규정 준수 분야의 시장 리더인 딜(Deel)이 세계적 성장에 박차를 가하고 제품 공급의 깊이와 폭을 강화하기 위해 자이트골드(Zeitgold)를 인수했다고 4일 발표했다.
이 인수 거래는 딜이 확장을 거듭하는 가운데 중요한 이정표가 되고 근무 및 고용 관행이 빠르게 변화하는데 따라 수천 여 고객을 추가하게 한다. 딜은 인수를 통해 고객 경험을 더욱 개선하는 한편, 국제적으로 확대할 정확한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완전한 제품 라인을 추가하고 있다.
딜은 기업들이 규정을 준수하면서 어디서든 누구든지 고용할 수 있게 해준다. 딜을 활용하면 해외의 직원이나 계약자를 고용해 업무 준비를 하는데 채 5분도 걸리지 않으며 현지 법인도 필요 없다. 또한 기업들은 한 번의 클릭으로 120개가 넘는 통화로 급여를 지급할 수 있다. 2021년 4월 딜은 시리즈 C 펀딩에서 1억5600만 달러를 조달했고 12억5000만달러의 가치를 평가 받았다. 새로운 자금 조달과 더불어 딜은 제품 공급을 개선, 확장하고 공고히 하는 한편 인수 합병을 통해 팀을 성장시키고 해외시장 확대를 지속하는 동시에 전 세계의 뛰어난 인재를 고용할 계획을 발표했다. 자이트골드 인수는 광범위한 M&A 계획의 첫 번째 단계이며 글로벌 급여 서비스를 강화한다.
자이트골드는 유럽 핀테크 유니콘인 섬업(SumUp)의 공동 창업자인 잰 디픈(Jan Deepen)과 스테판 제스코넥(Stefan Jeschonnek) 그리고 유명한 이스라엘 8200 부대의 전 고위정보책임자였던 코비 엘다(Kobi Eldar)가 2015년에 설립했다. 자이트골드는 배터리 벤처스(Battery Ventures), 빈티지 인베스트먼트 파트너스(Vintage Investment Partners), HV 홀츠브링크 벤처스(HV Holtzbrinck Ventures)와 보험 회사인 AXA 및 도이체 방크(Deutsche Bank)와 같은 주요 벤처 캐피털 회사로부터 6000만달러 이상의 자금을 조달했다. 기존의 자이트골드 투자자는 이제 모두 딜의 주주로 합류하게 된다.
자이트골드는 기업과 계약자를 위한 AI 기반 급여 및 자동 기장 소프트웨어를 공급하고 있다. 계약자 제품은 수천여 독립 계약자의 기업 설립과 기장 및 세금 신고를 지원한다. 자이트골드는 고도로 숙련된 팀과 인상적인 실적 덕에 독일 기술 산업의 핵심 업체로 꼽힌다. 이번 인수를 통해 딜은 고위급 경영진을 추가하고 글로벌 급여, 자동화 및 AI 분야에서 자이트골드의 전문성을 확보하게 됐다. 또한 이 거래는 강력한 워크플로 엔진과 문서를 이해하는 AI 스택을 기반으로 하는 글로벌 급여 처리에서 가치 있는 지적재산권(IP)을 제공하는데 딜은 이를 활용해 사세를 확장하고 수십만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알렉스 부아지즈(Alex Bouaziz) 딜 CEO는 “자이트골드를 추가함으로써 우리의 역량을 한층 더 가속하고 유럽 주도권을 강화할 것”이라며 “자이트골드가 자랑하는 동급 최고의 엔진을 채택해 우리 플랫폼의 핵심에 접목시킴으로써 딜이 제품 공급에 활력을 불어넣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자이트골드 CEO인 잰 디픈(Jan Deepen)은 “딜과의 협력을 통해 우리의 핵심 기술과 제품을 글로벌 규모로 활용할 수 있다”며 “딜에 제공하는 새로운 기능은 전 세계 계약자와 종업원들이 규정을 준수하면서 확신을 갖고 급여를 관리하게 하는 동시에 세계적인 고용 장벽을 지속적으로 낮추는 데 도움을 주게 된다”고 강조했다.
딜은 MIT 출신인 부아지즈와 왕(Wang)이 2018년에 공동으로 설립했다. 설립자들은 전 세계 대부분의 기업들이 벅차다고 생각하는 문제 즉, 어디서든 쉽게 인력을 고용하는 능력의 문제를 해결하기 시작했다. 12개월 동안 회사의 매출은 1000% 이상 신장했고 전 세계적으로 3000여 기업을 지원했다. 딜은 2021년 말까지 전 세계에 100개의 법인을 새로 설립할 계획이다. 자이트골드 인수와 함께 딜은 사업을 펼치고 있는 모든 국가에 이 서비스를 배치해 전 세계의 고용 장벽을 허물 계획이다.
딜(Deel) 개요
딜(Deel)은 기업이 어디서나 직원을 고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글로벌 규정 준수 및 급여 솔루션이다. 기업은 기술에 기반한 셀프 서비스 프로세스를 활용해 세계 150여 개국에서 단 몇 분 만에 독립 계약직원과 정규직 직원을 규정에 맞춰 채용할 수 있다. 딜은 어떤 기업이나 템플릿 라이브러리에서 현지화된 계약서를 생성, 서명, 전송할 수 있도록 뒷받침한다. 딜은 계약직원 및 직원의 세금 문서와 같은 국가별 문서 수집 절차를 자동화해 업무가 올바르게 설정됐는지 확인한다. 또한 기업은 이 플랫폼을 통해 클릭 몇 번 만으로 해외 계약 직원과 직원에게 120여 개 통화로 급여를 지급할 수 있다. 여기(https://bit.ly/3nbxsDZ)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10804005322/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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