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2021년 전남콘텐츠코리아랩 창업 교육 및 컨설팅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업과 참여자를 모집한다
광주--(뉴스와이어)--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전남 지역의 콘텐츠 분야 창작자와 초기 창업기업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창업교육과 창업컨설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2021년 전남콘텐츠코리아랩 창업 교육 및 컨설팅’ 프로그램에 참여할 콘텐츠 분야 창작자와 초기 창업 기업을 8월 9일부터 2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전남콘텐츠코리아랩의 전략 장르인 ‘웹툰, 영상, 캐릭터’ 콘텐츠 분야 창업 활성화와 초기 창업기업의 역량강화를 목적으로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서 콘텐츠(웹툰, 영상, 캐릭터) 분야 창업교육과 창업컨설팅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콘텐츠 개발을 집중적으로 돕는 교육 프로그램과 콘텐츠 전문가의 코칭을 받을 수 있는 창업컨설팅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창업교육 프로그램은 웹툰, 영상, 캐릭터 3가지 분야의 창작자들의 콘텐츠 기획부터 콘텐츠 제작을 위한 실습 과정, 비즈니스 모델 정립과 사업계획서 작성을 위한 실무 과정으로 이뤄져 있다.
또한 창업 컨설팅 프로그램은 콘텐츠 개발 현직 전문가와 투자자들로 구성된 30여 명의 멘토단을 통한 콘텐츠 개발 코칭, 콘텐츠 비즈니스 모델 구축, 투자 유치를 위한 사업계획서 준비 등 기업의 수요를 바탕으로 사업화 단계별 맞춤 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지역 내 콘텐츠 창업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특히 전남콘텐츠코리아랩 전략 장르인 웹툰, 영상, 캐릭터 3가지 분야 창작자들의 창업 및 사업화를 위해 물적,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콘텐츠 분야 창작자와 초기 창업기업은 전남콘텐츠코리아랩 홈페이지에서 신청 양식을 다운받아 신청서 작성 후 2021년 8월 27일 오후 17시까지 전남콘텐츠코리아랩 홈페이지 및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문의 사항은 스페이스점프 운영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스페이스점프 개요
스페이스점프는 창의적 아이디어를 가진 초기 스타트업을 발굴해 글로벌 스타트업으로 육성하는 기술 기반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다. 2017년 2월 서울 서초구 양재동 코워킹 스페이스에 자리를 잡고 많은 스타트업을 보육했다. 스페이스점프는 스타트업의 빠른 성장과 해외 진출을 위해 전문적인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과 각계 전문가를 확보하고 있으며 국내 혁신센터, 대학, 협회, 테크노파크 등 창업보육센터들과 유대 관계를 맺고 스타트업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0여명의 엔젤투자자, 10여개의 벤처캐피탈(VC), 미국과 중국의 여러 액셀러레이터들과 돈독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스타트업의 자금 투자와 해외 진출을 적극적으로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