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를 만드는 사람들 매장과 메뉴
하남--(뉴스와이어)--1인 소규모, 소자본 창업이 가능한 두부만드는사람들(두만사)이 최근 광주광역시 광주 수완점 오픈으로 80호점 개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통계청이 발표한 고용 동향에 따르면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가 코로나19 이전보다 24만 6000명 감소했고, 고용원 없는 혼자 일하는 자영자 경우 2019년 7월보다 13만 5000명 증가했다.
성공 창업은 1인 창업에 맞는, 유행을 타지 않는 아이템이 지름길이 될 수 있다. 코로나 장기화에 직원 해고 또는 1인 창업을 통한 매장 운영 사례가 늘고 있고, 공통적으로 장사가 잘 되지 않는 상황에서 비롯된다.
자체 로컬 매장에서 직접 국산콩 100% 수제 건강두부를 만들어 파는 두만사는 지난해 코로나19 유행 시기에 맞물려 론칭됐다. 사회적 거리 두기, 비대면, 영업 시간 제한 등의 영향에도 주거지 밀착 상권에 오픈하는 장점을 가심비 좋은 결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두만사는 870m 해양 암반 심층수를 활용해 마그네슘 함량이 적고, 골다공증 예방에 좋은 칼슘의 함량이 높다.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며 마늘, 매실, 백련초 등을 활용한 천연 식물류 조성물의 두부 응고제로 고품격 프리미엄 두부를 빚고 있다.
일반 백두부 이외에도 야채 두부, 표고버섯 두부, 흑임자 두부에 콩물까지 새로운 맛을 추구하는 소비자 입맛을 고려한 여러 상품군을 선보이고 있다. ‘두만사’ 1공장 절곡 공장은 남양주에 있으며, 본사에 있는 조립 2공장은 기계 제작 및 공급을 맡고 있다.
프랜차이즈 창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 확인 및 가맹 문의, 방문 상담 신청 등은 브랜드 홈페이지나 대표 전화로 하면 된다.
공존컴퍼니 개요
두만사(두부를만드는사람들)를 론칭한 공존컴퍼니는 두부 제조 기계 자체 생산 및 A/S가 가능한 두부 프랜차이즈다. 현재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허가받은 남해 지하 염수, 백년초 선인장 등의 천연 응고제를 사용해 두부를 만들고 있다. 2020년 3월 가맹 사업을 시작해 2021년 8월 현재 80곳의 가맹점이 영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