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뉴스와이어)--물류 업계를 위한 첨단 로봇 자동화 개발 및 공급 분야를 선도하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소재 글로벌 기업인 오사로(OSARO Inc.)는 옥타브 벤쳐스(Octave Ventures) 주도의 시리즈 펀딩 C 라운드를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라운드로 오사로가 조달한 총 자금 규모는 6750만달러가 됐다. 신규 투자자로는 옥타브 벤처스, J17 캐피털 및 토말레스 베이 캐피털(Tomales Bay Capital)이, 기존 투자자로는 AME 클라우드 벤처스(AME Cloud Ventures), 아이로봇 코퍼레이션(iRobot Corporation), 킹 리버 캐피털(King River Capital), 파운더스 펀드(Founders Fund)가 참여했다.
오사로는 이번 투자 자금을 이용해 시장을 확장하고 고용을 늘리는 한편 자사의 솔루션과 지원 서비스를 확대함으로써 글로벌 성장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또한 머신 러닝 플랫폼을 새로운 자동화 애플리케이션에 활용하는 것을 포함해 핵심 기술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현재 오사로의 솔루션은 물류 사업자들이 전자상거래 주문 처리를 늘리고 재고 관리를 강화하게 할 뿐 아니라 분류 및 식별 기능을 확대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오사로의 로봇 자동화는 ASRS, AMR, 컨베이어 시스템 및 기타 자재 취급 장비에 접목된다. 최근의 자금 조달로 오사로는 향후 2년 동안 제품 라인을 더욱 확장할 수 있는 입지를 확보하게 됐다.
코로나19로 전자상거래가 급증하면서 물류 자동화에 대한 수요가 지난해 크게 늘어났다. 이 같은 수요 증가로 오사로는 전 세계 5대륙, 7개국에 로봇 공학 자동화 솔루션을 배치할 수 있었다.
오사로의 공동 창업자이자 CEO인 데릭 프리드모어(Derik Pridmore)는 “이번 신규 자금 조달로 오사로는 솔루션 제품군을 확대하고 고객에게 더욱 신속하게 제품을 공급할 수 있게 된다”며 “5대륙에 흩어져 있는 수십여 고객사를 통해 시장을 확대함으로써 글로벌 입지를 확고히 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로봇 솔루션이 사업을 확대하고 운영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영역들에서 고객사들과 협력해 새로운 기회를 찾을 수 있길 기대하고 있다”며 “고객의 성공이 곧 우리의 성공”이라고 강조했다.
옥타브 벤처스의 마이클 김(Michael Kim)은 “오사로가 지속적으로 지리적 목표를 넓히고 제품 공급을 늘리는 과정에 있는 가운데 오사로의 사업 확장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시장은 이 기술을 절실히 필요로 하고 있으며 오사로의 로봇 자동화 솔루션은 이제 전성기를 맞이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옥타브 벤처스(Octave Ventures) 개요
옥타브 벤처스(Octave Ventures)는 미국 델라웨어에 기반을 둔 심층 기술과 생명 공학 투자에 주력하는 글로벌 벤처 캐피털 투자기업이다. 옥타브 벤쳐스는 ‘옥타브 라이프 사이언스(Octave Life Sciences)’ 및 ‘옥타브 테크 인베스트먼트(Octave Tech Investment)’를 통해 다양한 성장 단계에 있는 기업 공개 이전 기업들에 투자하고 있으며, 투자한 기업들 중 다수가 투자 이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됐다. 옥타브 벤쳐스는 경험과 지식을 활용해 창업자와 파트너 관계를 맺고 첨단 기술의 성장과 개발을 가속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
오사로(OSARO) 개요
오사로(OSARO)는 소프트웨어 정의 로봇 공학을 이용해 자재 취급 산업용 로봇 공학 자동화 솔루션을 설계하고 배포한다. 오사로 자동화 시스템은 고객 데이터 및 환경에 맞춘 강력한 제어 소프트웨어를 통해 객체 인식에 첨단 머신 러닝을 접목시키고 있다. 오사로의 로봇 피스 피킹(robotic piece-picking) 솔루션은 취급 품목수가 많고, 복잡한 포장 과정 및 섬세한 취급을 요하는 취급 주의 품목 등이 주요 해결 과제인 전자상거래 풀필먼트 센터 및 창고 자동화 시장에 최적화돼 있다. 오사로 솔루션은 이미 세계 최고의 소매업체들과 시스템 통합업체 및 제3자 물류 기업들로부터 검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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