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맥스벤처러스와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뉴스와이어)--코맥스벤처러스는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이하 KEA)와 8월 23월(월) 서울 마포구 전자회관에서 전자·정보통신 분야의 스타트업 생태계 육성 지원을 위한 상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자·정보통신 분야의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체결됐으며 상호 비즈니스 핵심 역량을 바탕으로 국내 우수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액셀러레이팅을 하는 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 인증 액셀러레이터이자 TIPS(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 운영사인 코맥스벤처러스는 모회사인 코맥스와 협력을 바탕으로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엑셀러레이팅과 투자를 진행한다.
KEA는 IoT, AI, 빅데이터 등 신기술 활용, 빅테이터 플랫폼 제조 혁신 인프라 지원 등을 통해 발굴된 우수성과기업을 대상으로 사업화를 위한 투자 연계를 지원한다. 또한 양 기관은 국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온·오프라인 한국전자전(KES) 및 코맥스벤처러스 해외 네트워크 등을 활용해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확보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4차 산업 시대의 스타트업 사업화 역량 강화 지원을 위해 독립적이고 자생 가능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스타트업 밸류 체인 구축에 일조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코맥스벤처러스 담당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전자·정보통신, 스마트홈 및 스마트시티 등 스타트업 단독으로는 진출하기 어려운 분야의 시장 개척에 있어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코맥스벤처러스는 외부 네트워크 협력 강화, 투자 재원 다각화, 맞춤형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지원 등 스타트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코맥스벤처러스 개요
코맥스벤처러스는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다. HOME IoT, Smart Home, AI 분야에서 파괴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에 체계적인 육성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협업 모델을 만들고 스타트업이 4차 산업 시장에 진입해 독립적으로 자생하고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가치사슬 전반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