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0 Seoul FinTech Accelerator Program 데모데이 홍보 포스터
서울--(뉴스와이어)--서울핀테크랩은 글로벌 핀테크 전문 액셀러레이터 에프텐 싱가포르(F10 Singapore)와 협력해 9월 2일(목) 오후 5시부터 6시 30분까지 온라인으로 ‘에프텐 서울 핀테크 액셀러레이터 데모데이(F10 Seoul FinTech Accelerator Demo Day)’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데모데이에 참가하는 서울핀테크랩 입주기업 7개사는 AI, 보안/인증, 인슈어테크, BNPL (Buy and Pay Later), SaaS (Software as a Service), SCF (Supply Chain Finance), 송금/결제 등 다양한 분야를 영위하는 핀테크 스타트업으로, 7월 26일부터 6주 동안 에프텐 싱가포르(F10 Singapore)의 워크숍, 멘토링, 코칭, 비즈니스 매칭, 피치 컨설팅 등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참여해 글로벌 핀테크 스타트업으로 발돋움하고자 노력해왔다.
또한 이번 데모데이에는 에프텐(F10)이 보유한 네트워크 내 현지 투자자, 금융기관 등 다양한 구성원이 참석해 국내 유망 핀테크 스타트업의 발표를 듣고 기업별로 마련된 온라인 부스에서 네트워킹을 진행한다.
스타트업 피칭 이외에도 에프텐 싱가포르(F10 Singapore) 지사장(Head)인 조나스 튀릭(Jonas Thürig)의 환영사, 클레이튼의 글로벌 어돕션(Global Adoption) 본부장인 데이비드 신(David Shin) 키노트 스피치가 준비됐다.
참가 등록은 무료이며 데모데이 신청 웹사이트에서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서울핀테크랩’은 서울 금융중심지 활성화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현재 100개 기업을 육성하는 국내 최대 핀테크 전문공간이다. 핀테크 스타트업에 최대 3년간 입주 공간을 제공하는 동시에 성장단계별 맞춤형 전문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0년 기준 617억원 투자유치, 700억원 이상의 매출, 725명 이상 고용창출, 114건 R&D 등의 성과를 내고 있다.
특히 다양한 해외 진출 프로그램을 운영해 2020년 기준 14개사의 해외진출 성과를 거뒀다. 올 하반기에는 미국 뉴욕 Future of Fintech 2021 참가, 홍콩핀테크위크, 인도 Global Fintech Fest 참가를 기획하며 입주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서울핀테크랩 협력기관인 에프텐(F10)은 2015년 핀테크 및 인슈어테크 액셀러레이터 및 인큐베이터로 스위스, 싱가포르, 스페인에서 활동 중이며 육성 스타트업들의 훌륭한 실적 보유, 핀테크와 싱가포르인슈어테크 관련 전문 지식과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서울핀테크랩 소영 센터장은 “앞으로도 서울핀테크랩은 유수한 해외 액셀러레이터와 연계해 우수한 역량 및 인력을 가진 국내 핀테크 스타트업이 해외 진출 가능성을 검토하고 사업 확장의 기회로 삼을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핀테크랩 개요
2018년 서울시가 조성하고 설립한 서울핀테크랩은 2019년 10월 금융 중심지 활성화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여의도에 통합 개관했다. 2021년 100개 기업을 보육하고 있는 국내 최대 핀테크 전문 공간으로, 핀테크 스타트업에 최대 2년간 입주 공간을 제공하면서 성장 단계별 맞춤형 전문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