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식탁이 충청남도농업기술원과 충남농가의 저력을 알리기 위해 ‘2021 충남담다’를 발간했다
서울--(뉴스와이어)--팜메이드 전문물 올바른식탁을 운영하는 관광벤처기업 주식회사 수요일(대표이사 김혜지)이 충청남도농업기술원과 함께 지역 농가형 가공상품을 소개하는 ‘2021 충남담다’ 홍보 책자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충청남도 곳곳의 숨겨진 명품 농가와 상품들을 더욱더 많은 이에게 전해 우리 농가 활성화와 지역 브랜딩을 목표로 발간되는 2021 충남담다 홍보 책자에는 공주, 서산, 천안 외 총 13개 시·군에 있는 우수 농가 25곳을 소개하고 있다. 또한 △전통장 △반찬류 △전통떡과 간식 △건강즙 △인삼가공품 등 충남의 특산물을 사용해 만들어진 고품질의 농가공 상품들의 가격과 규격 등의 정보가 담겨있다.
특히 우리나라 전통음식을 문화유산으로 전수·보존하는 ‘맛의방주’ 프로젝트에 등재된 이경자 명인의 홍성 ‘팥장’을 비롯해, 한식 대첩 우승자 조진희 대가의 손맛을 간편하게 집에서 느낄 수 있도록 출시된 부여 ‘버섯전골 연잎 밀키트’를 포함한 이번 ‘2021 충남담다’는 충남 대표 상품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됐다. 또한, 역사의 흐름과 전통의 맛을 담은 특별한 선물을 찾고 있는 소비자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충청남도농업기술원의 담당자는 “이 책자의 발간을 통해서 소비자에게 충청남도 농가형 가공상품의 참된 가치를 알리고,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우수한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이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활력이 불어넣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 충남담다 홍보 책자는 9월 지류 책자와 E-카탈로그로 온·오프라인 동시 발간돼 중장년 및 20~30 소비자들에게 각각 편리한 방법으로 접근해 충청남도 농가형 가공상품의 저력을 알릴 예정이다. 홍보 책자 배포에 관한 문의는 올바른식탁 전화로 확인하면 된다.
수요일 개요
주식회사 수요일은 문화와 체험을 잇는 시골체험 여행플랫폼 ‘시골투어’를 통해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가 인증한 관광벤처기업이다. 시골투어는 시골의 특색있는 테마코스와 시골여행, 이색적인 시골체험 프로그램을 서비스한다. 또한 대한민국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팸투어 전문대행 ‘팸투어코리아’, 팜메이드 가공식품 전문몰 ‘올바른식탁’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