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천 지음, 좋은땅출판사, 144쪽, 7000원
서울--(뉴스와이어)--좋은땅 출판사가 ‘나의 사업 나의 건강 그리고 대통령 출마’를 펴냈다.
저자는 의사로서, 동시에 불치병 환자로서 스스로 겪은 혹독한 체험을 통해 얻은 건강의 비결과 인생에 대한 궁극적 해답을 담고 있다.
어려서부터 몸이 약했던 저자는 공과대학 졸업 후 건강도 돌보고 편안한 생활을 하고자 의대에 다시 들어갔다. 의사가 된 후 개업해 안정적인 생활로 접어들 때쯤 분상광원 헤드램프에 대한 아이디어가 떠올라 의료기기 제조업을 창업했다. 경험 없이 시작한 사업은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위기도 있었지만,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즐기는 그의 적성 덕분에 끊임없는 연구로 이를 극복해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사업으로 한참 성공 가도를 달리던 때, 원래 약했던 몸의 건강이 점점 악화됐다. 저자는 본인의 모든 지식을 동원해 치료했으나 효과가 없었고, 결국 대학병원을 전전하며 진료를 받았지만, 효과가 없어 죽을 날만 기다리는 상황이 돼 버렸다. 세상에 있는 거의 모든 약을 사용해봤고, 심지어 대변을 먹어 보기도 하고, 모든 치아를 빼는 극단적인 방법까지 사용했지만, 증세는 호전되지 않았다. 고통이 너무 심해 결국 자살을 시도했다. 그러나 천우신조로 그 시도가 실패하고, 다시 한번 구글 검색을 통해 병의 원인과 치료법을 찾아내 2020년, 드디어 완치하게 된다.
저자는 완치 후에 완전히 새로운 삶을 살고 있다고 말한다. 시력이 좋아지고, 활력이 넘치고 정신이 가을 하늘처럼 맑다는 표현을 쓴다. 보통 사람이 노화로 인해 대부분 일을 놓아야 할 나이에 저자는 과거 어느 때보다 더 자신감을 갖고 열정적으로 일에 매진하고 있다. 회춘을 한 것이다.
원인은 구강 세균, 문제는 이것이 저자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이다. 거의 모든 인류의 문제라는 것이다.
이를 해결하고자 저자는 2021년 대통령 출마를 결정했다. 저자가 찾은 이 건강의 비결을 하루빨리 전 국민에게 알려야 할 책임을 느꼈기 때문이다. 고혈압, 당뇨, 류마티스는 물론 우울증과 같은 정신병까지 성인이 돼 발병하는 거의 모든 질병의 원인이 구강 세균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최근의 연구 결과들이 이런 증거들을 조금씩 밝혀내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의사는 아직도 이 사실을 모른다.
이 책은 가볍게 읽을 책이 아니다. 건강하기를 간절하게 원하는 사람들,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지를 치열하게 고민하는 분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나의 사업 나의 건강 그리고 대통령 출마’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
좋은땅출판사 개요
도서출판 좋은땅은 1993년 설립해 20여 년간 신뢰와 신용을 최우선으로 출판문화사업을 이뤄왔다. 이런 토대 속에서 전 임직원이 성실함과 책임감을 갖고, 깊은 신뢰로 고객에게 다가가며, 사명감을 가지고 출판문화의 선두주자로 어떠한 원고라도 세상에 빛을 보게 함으로써 독자가 보다 많은 도서를 접해 마음의 풍요와 삶의 질을 높이도록 출판사업의 혁신을 이뤄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