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니미디어 박보성 대표(가운데)와 신용보증기금 경기스타트업지점 정우성 지점장, 김형동 팀장
서울--(뉴스와이어)--다이렉트 게임 유통 플랫폼 ‘루니파크’를 개발한 루니미디어가 신용보증기금의 유망 스타트업 보증제도 ‘퍼스트펭귄’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퍼스트펭귄은 신용보증기금의 창업기업 지원 제도로, 창업 후 7년 이내인 유망 기업 중 창조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보유한 미래 성장성이 기대되는 핵심 창업 기업을 선정해 3년간 최대 30억원 규모의 보증을 지원하는 스타트업 우대 프로그램이다.
이번 보증 지원을 통해 루니미디어는 게임 유통업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안해 그동안 진출이 불가능했던 PC 카페 유통을 시작으로 루니파크 다이렉트 게임 유통 플랫폼 서비스를 B2B2C로 확장할 계획이며, 독창적인 플랫폼 기능 강화 및 유명 게임 소싱 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루니미디어 박보성 대표는 “이번 퍼스트펭귄 선정으로 혁신적인 기술력과 루니파크 플랫폼의 성장 가능성을 모두 인정받았다고 생각하며, 새로운 디지털 사업 모델 소개를 통해 사용자와 게임사, 플랫폼 서비스 제공자 모두 윈-윈(Win-Win)할 수 있는 게임 업계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루니미디어 개요
루니미디어는 10년 이상 유명 게임사 경력을 가진 인재들로 구성된 스타트업으로 국내 유명 VC에서 투자를 받은 벤처기업이다. 다이렉트 게임 유통 플랫폼 ‘루니파크’는 해외 유명 게임사들과 직접 계약 체결을 통해 다양한 장르의 유명 인기 PC 게임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