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트컨버터 클라우드 솔루션+오라클 클라우드
서울--(뉴스와이어)--K클라우드 자동 전환 및 클라우드 재난 복구 솔루션 개발 업체 제트컨버터가 글로벌 클라우드 기업 오라클 클라우드와 협력해 북미 지역 고객 확보에 나선다.
‘제트컨버터’는 아이에스에이테크의 미국 법인으로, 2016년 미국 실리콘 밸리 산호세에서 민동준 대표가 설립한 B2B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강소기업이다.
오라클은 광범위한 비즈니스를 지원하는 완전한 통합 애플리케이션 제품군과 함께 고도의 자동화 기능 및 보안 역량을 바탕으로 오라클 자율 운영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2세대 글로벌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 서비스 사업자다.
아이에스에이테크는 10개월간 오라클 본사 클라우드 담당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여러 차례 기술 미팅과 개념 검증(PoC) 과정을 통과, 최종적으로 제트컨버터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및 구독형 클라우드 재난 복구 솔루션 공급자로 선정됐다. 이후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라이선스 첫 공급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제트컨버터 민동준 대표는 “이번에 거둔 성과는 그간 제트컨버터가 투자 및 집중해 온 K클라우드 기술이 글로벌 클라우드 기업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해외 시장에서도 성장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북미 시장에서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사업을 시작으로 구독형 클라우드 백업 및 재난 복구 솔루션 분야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아이에스에이테크 개요
2004년 설립된 아이에스에이테크는 클라우드 자동 전환 및 클라우드 재난 복구 소프트웨어 개발 기업으로 2015년 미국 실리콘밸리 진출한 뒤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삼성전자, LG화학, KT, 네이버 클라우드 등 국내외 1000개 이상 기업에 데이터 보호, 클라우드 자동 전환 및 클라우드 재난 복구 솔루션 제트컨버터 소프트웨어를 공급하고 있다. 현재 시스템 백업,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및 클라우드 재난 복구 원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아이에스에이테크는 세계 대형 항공사 최초로 대한항공의 회사 전체 시스템을 아마존 클라우드로 전환하는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이외에도 △한화그룹 프라이빗 클라우드 전환 프로젝트 △KT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프로젝트 △삼성전자 멀티 클라우드 전환 프로젝트 △삼성전자 클라우드 재난복구 구축 프로젝트 및 일본 NTT, SCSK 클라우드 전환 프로젝트 △세계 1위 데이터 센터 기업 미국 Equinix의 브라질 자회사 클라우드 전환 프로젝트 △태국·일본 조인트 벤처사 Leap Solutions의 클라우드 전환 프로젝트 등을 성공적으로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