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머빌, 메사추세츠--(뉴스와이어)--세계 유일의 정밀 차량 측위용 GPR(Ground Positioning Radar™) 공급 업체 웨이브센스(WaveSense)가 차세대 레이더 이지스(Aegis)의 출시와 함께 사명을 GPR로 변경했다고 14일 발표했다.
새로운 사명은 거의 모든 조건에서 작동하는 차량 측위를 제공해 ADAS 및 AV에서 가능한 것을 다시 정의하는 산업 표준인 지표 측위 레이더(GPR, Ground Positioning Radar™)의 입지를 공고히 다지려는 의지를 반영한다.
자동차 제조사들이 양산을 위해 시범 운영하는 이지스는 GPR이 독자 개발한 3세대 레이더다. 이 신제품은 이전 제품보다 80% 더 작고 전력을 덜 소모하면서 성능을 개선한다.
GPR은 GPR 기술을 이용해 지문과 마찬가지로 오랜 시간 독특하고 안정적으로 차량 하부의 도로 구조를 보여주는 맵을 만든다. GPR이 장착된 차량은 매핑된 지역을 여행하는 차량이 악천후, 명확한 차선 표시 또는 랜드마크 부족, 주차장 내부 등 차량 주변 조건과 관계없이 탁월한 정확성과 신뢰성으로 빠르게 위치를 인식할 수 있다.
GPR 타릭 보라트(Tarik Bolat) 공동 설립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우리 회사가 가장 험난한 도로 조건에서도 작동하는 자율 기능을 원하는 자동차 제조사들의 엄청난 요구에 발맞추기 시작하면서 현재 GPR은 진화의 전환점을 맞고 있다. GPR의 파트너 자동차 제조 업체들은 GPR이 자율 운전 경험의 본질을 바꿀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는 데 이견이 없다”고 말했다.
GPR의 바이런 스탠리(Byron Stanley) 공동 설립자 겸 최고기술경영자(CTO)는 ”첫 제품의 상용화를 앞둔 시점에서 이지스 출시는 GPR과 업계 모두의 큰 도약과도 같다. GPR은 매우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차량 위치를 제공해 오늘날 더 안전하고 성능이 뛰어난 첨단 운전 지원 시스템과 자율 운전의 미래를 달성할 솔루션에 대한 자동차 제조 업체와 운전자의 적극적인 요구에 부응한다”고 말했다.
GPR은 세계 최대의 OEM 및 공급 업체와 협력해 소비자 차량 및 상용 트럭에 센티미터 수준의 정밀 기술을 탑재하는 작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AV 상용화를 더 가속하기 위해 개발이 필요한 ADAS 기술을 파악하고 있다.
GPR은 올해 초 우량 기술 기업에 투자하는 랩소디 벤처 파트너스(Rhapsody Venture Partners)와 임파서블 벤처스(Impossible Ventures)가 주도하는 펀딩을 통해 약 1500만달러의 자금을 조달받았으며, 조 하인리히(Joe Hinrichs) 전 포드(Ford Motor Company) 오토모티브부 사장을 이사회에, 찰스 K. 스티븐스 III(Charles K. Stevens III) 전 제너럴모터스(General Motors) 최고재무책임자와 쿠르트 레만(Kurt Lehmann) 전 콘티넨탈(Continental) 최고기술책임자를 자문위원회에 영입했다.
GPR 개요
과거 웨이브센스(WaveSense)에서 사명을 바꾼 GPR은 Ground Positioning Radar™을 통해 가장 안전하고 성능이 뛰어난 보조 및 자율주행 기능을 공급하는 선구적 기업이다. 세계에서 신뢰성과 정확도가 가장 높은 차량 측위 시스템을 통해 차량이 도로 상황에 구애받지 않고 위치를 센티미터급 정확도로 정밀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Ground Positioning Radar™가 탑재된 차량은 표시가 없는 도로, 악천후 또는 도심 협곡, 비포장도로, 지하 등 다른 센서로는 불가능한 까다로운 조건의 도로에서도 더 강력하고 품질이 뛰어난 자율주행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 GPR은 차량이 라이다 및 카메라 기반 시스템이 부족한 곳을 안전하게 탐색할 수 있도록 자동차 제조 업체 및 공급 업체(Tier 1)와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 더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GPR.com)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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