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제트컨버터 이주석 상무, 메타넷티플랫폼 이건전 대표, 제트컨버터 민동준 대표, 메타넷티플랫폼 백경희 상무
서울--(뉴스와이어)--K클라우드 자동 마이그레이션 및 클라우드 재난 복구 솔루션 개발사 제트컨버터와 클라우드 MSP 전문 기업 메타넷티플랫폼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T) 가속화 및 랜섬웨어 보호를 위한 클라우드 재해 복구 서비스 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업무 협약(MOU)을 맺었다고 24일 밝혔다.
제트컨버터는 아이에스에이테크의 미국 법인으로, 2016년 미국 실리콘 밸리 산호세에 민동준 대표가 설립해 실리콘 밸리 글로벌 클라우드 기업과 협력, 북미 시장에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및 재해 복구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는 소프트웨어 강소기업이다.
메타넷티플랫폼은 클라우드 전환 서비스 분야에서 도입 컨설팅부터 설계·구축, 마이그레이션, 사후 관리·운영까지 기업 클라우드 전환의 전 과정을 공급하는 국내 대표적인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 전문 기업(MSP)이다. 올 8월 어펄마캐피탈에서 1억달러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제트컨버터 민동준 대표는 “지난 6개월간 양 사 대표를 포함한 클라우드 담당 전문가 및 임원진이 참여한 기술 미팅 과정을 거쳐 제트컨버터의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관리 기술과 메타넷티플랫폼의 클라우드 전환 및 사후 관리까지의 실전 경험이 결합한 차별화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다는 확신이 들어 공동 사업에 합의했다”고 말했다.
메타넷티플랫폼 이건전 대표는 “양 사의 이번 기술 협력은 메타넷티플랫폼이 고객사에 최적화한 클라우드 트랜스포메이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전략의 하나”라며 “메타넷티플랫폼은 앞으로도 꾸준한 기술 투자, 시장 확대 등을 통해 국내 최고의 클라우드 MSP 전문 기업으로 거듭날 계획”이라고 말했다.
메타넷티플랫폼 개요
메타넷티플랫폼은 진정한 의미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실현을 가능하게 해주는 국내 유일의 ‘E2E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인터그레이터’다. 온프레미스부터 퍼블릭, 프라이빗, 하이브리드, 멀티 클라우드까지 고객이 어떤 인프라 환경과 클라우드 여정에 놓여 있든 그에 맞는 최적의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Infra부터 Data & AI, Application 모든 영역에 걸쳐 차별화한 토털 마이그레이션 서비스로 클라우드 여정을 성공적으로 이끈다.
ISA테크 개요
2004년 설립된 아이에스에이테크(ISA테크)는 클라우드 자동 전환 및 클라우드 재난 복구 소프트웨어 개발 기업으로, 2015년 미국 실리콘 밸리에 진출한 뒤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현재 시스템 백업,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및 클라우드 재난 복구 원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아이에스에이테크는 세계 대형 항공사 최초로 대한항공의 회사 전체 시스템을 아마존 클라우드로 전환하는 프로젝트를 수행했으며 △한화그룹 프라이빗 클라우드 전환 프로젝트 △KT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프로젝트 △삼성전자 멀티 클라우드 전환 프로젝트 △삼성전자 클라우드 재난복구 구축 프로젝트 및 일본 NTT, SCSK 클라우드 전환 프로젝트 △세계 1위 데이터 센터 기업 미국 Equinix의 브라질 자회사 클라우드 전환 프로젝트 △태국·일본 조인트 벤처사 Leap Solutions의 클라우드 전환 프로젝트 등을 성공적으로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