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핀테리아, 캘리포니아--(뉴스와이어)--건설 관리 소프트웨어 공급 업계를 선도하는 프로코어테크놀로지스(Procore Technologies, Inc., 이하 프로코어)(뉴욕증권거래소: PCOR)가 레벨세트(Levelset)와 최종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

프로코어는 이번 인수로 프로코어 플랫폼에 선취특권(lien) 관리 역량을 추가, 복잡한 컴플라이언스 워크플로를 관리하고 시공 시 결제 과정을 개선할 수 있게 됐다. 또 보완 데이터 자산을 자본화하는 방식 등을 통해 성장 기회를 엿볼 수 있게 됐다.

투이 쿠르트망슈(Tooey Courtemanche) 프로코어 설립자 겸 최고경영자는 “건설 작업은 대금 회수가 늦어 상당히 힘들다”며 “건설 업계가 좀 더 빨리 대금을 회수하도록 지원하는 레벨세트의 솔루션은 프로코어의 플랫폼을 완벽히 보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프로코어는 이번 인수에 힘입어 결제 및 컴플라이언스 활동을 비롯한 각종 산업 데이터를 확보, 고객에게 귀중한 리스크 인텔리전스를 선사하는 한편 혁신적인 금융 상품을 개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건설 업계에서는 이해 당사자들 간에 현금 이동이 복잡하고 위험해 매년 막대한 규모의 필수 운전 자본이 묶이는 일이 발생한다. 이는 도급업자의 현금 스트레스를 유발하고, 운전 자본과 확증(bonding) 비용을 늘리는 한편 건설 업계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또 부담스러운 컴플라이언스 워크플로 때문에 건설 업계의 매출채권회전일수(DSO)와 매입채무회전일수(DPO) 중간값은 각각 90일, 74일에 이른다. 업계 전반을 통틀어 그 기간이 가장 길다.

미국에서 선취특권은 컴플라이언스 워크플로의 토대다. 선취특권을 보호하고 주마다 다른 선취특권의 미묘한 차이를 준수하려는 다운스트림 이해 당사자부터 프로젝트의 안정성을 도모하기 위해 결제 시기에 선취특권 웨이버(waiver)를 꾸준히 입수하려는 업스트림 이해 당사자에 이르기까지 건설 이행 당사자들은 상당한 시간과 에너지를 들여 선취특권을 관리한다. 이와 유사한 결제상 어려움과 복잡성은 세계 어디서나 찾아볼 수 있다.

스콧 울프 주니어(Scott Wolfe, Jr.) 레벨세트 최고경영자는 “레벨세트의 솔루션은 좀 더 빨리 대금을 회수할 수 있도록 지원해 현금 스트레스를 낮춘다”며 “25만명이 넘는 사용자가 650만건을 웃도는 건설 프로젝트에 레벨세트의 솔루션을 배치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런 활동은 신뢰성이 높은 결제 데이터와 관계 데이터를 창출한다”며 “프로코어와 함께 가시성과 서류 작업을 개선해 건설 업계의 대금 회수 속도를 더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또 스콧 울프 주니어 최고경영자는 “레벨세트는 2018년 4월부터 프로코어 앱 마켓플레이스의 파트너로 활동해 왔다”며 “현재 레벨세트의 선취특권 관리 솔루션을 활용해 컴플라이언스 워크플로를 관리하는 고객은 3300명을 웃돈다”고 덧붙였다.

인수 관련 세부 정보

프로코어는 운전 자본, 인수 비용, 현금, 채무 등의 관례적 조정을 거쳐 현금 4억2500만달러와 7500만달러 상당의 프로코어 보통주를 포함해 약 5억달러에 레벨세트를 인수하기로 합의했다. 관례적 마감 조건을 완료하면 2021년 4분기에 인수가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된다.

D.A. 데이비슨(D.A. Davidson)과 존스워커(Jones Walker LLP)가 이번 인수와 관련해 레벨세트의 재정 자문, 법률 자문을 맡았고, 프로코어 측에서는 쿨리(Cooley LLP)가 법률 자문으로 활동했다.

프로코어는 앞으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할 8-K 양식의 보고서에 인수 조건에 대한 좀 더 자세한 정보를 기재할 예정이다.

콘퍼런스콜 정보

프로코어는 9월 22일 태평양 표준시로 오후 2시(동부 표준시 오후 5시)에 콘퍼런스콜을 개최한다. 웹사이트(investors.procore.com)에서 콘퍼런스콜 라이브 웹캐스트와 다시 보기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전화(877-284-6233 미국, 873-415-0281 국제)로도 콘퍼런스콜(ID: 2838218) 참석이 가능하다.

미래예측진술

이 보도자료는 1933년 제정된 증권법 27A항과 1934년 수정된 증권거래법 21E항에 의거해 상당한 위험과 불확실성을 수반한 미래예측진술을 다루고 있다. 이 보도자료에서 역사적 사실이 아닌 모든 진술, 다시 말해 프로코어의 실적과 재무 상태, 사업 전략 및 계획, 시장 성장 및 동향, 사업 목표 등에 대한 진술은 모두 미래예측진술이다. 미래예측진술은 보통 앞으로 일어날 수 있는 사건이나 프로코어의 앞으로 재정적·운영적 성과와 관련돼 있다. ‘예상한다’, ‘생각한다’, ‘고려한다’, ‘이어가다’, ‘할 것이다’, ‘추정한다’, ‘전망한다’, ‘계획이다’, ‘일 것이다’, ‘가능성이 있다’, ‘목표로 한다’ 등의 표현이 미래예측진술에 해당한다. 프로코어가 미래예측진술로 그린 결과와 상당히 다른 결과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주요 위험과 불확실성은 다음과 같다. 먼저 위험 요인으로는 관련 승인 확보 실패 등에 따른 인수 결렬 가능성, 레벨세트 사업 통합 미비 등에 따른 인수 혜택 부재, 진행 중인 사업 활동에 대한 경영진의 주의 분산, 프로코어와 레벨세트를 상대로 제기된 소송, 운영비, 소비자 감소, 사업 혼란 등 합병된 사업에 미치는 인수 효과 등을 예로 들 수 있다. 그 밖에 프로코어나 레벨세트의 사업 모델에 응용 가능한 법 규제 변화, 시장이나 업계 상태, 규제 환경, 프로코어나 레벨세트의 기술 및 서비스에 대한 수용성 변화, 소송이나 보안 사고로 인한 결과, 프로코어나 레벨세트의 주요 고객 및 파트너 이탈, 프로코어나 레벨세트의 사업에 대한 코로나19의 영향, 검증된 인력을 확보하고 유출을 방지하는 프로코어나 레벨세트의 역량 변화 등이 있다. 프로코어가 작성한 2021년 5월 19일 자 최종 투자 설명서와 10-Q 양식 분기별 보고서의 ‘위험 요인’ 항목에 관련 위험이 기재돼 있다. 프로코어는 경쟁과 변화가 심한 환경에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새로운 위험과 불확실성이 언제든 제기될 수 있는 만큼 프로코어가 이 보도자료에서 언급한 미래예측진술에 영향을 미칠 위험과 불확실성을 모두 예측하기란 불가능하다. 따라서 미래예측진술로 그린 결과와 사건, 상황은 달성되지 않거나 발생하지 않을 수 있으며 실제 결과와 사건, 상황은 미래예측진술로 그린 것과 크게 다를 수 있다.

모든 미래예측진술은 이 보도자료가 작성된 날짜를 기점으로 벌어진 사건만을 다룬다. 프로코어는 법이 요구하지 않는 한 보도자료 작성 이후의 사건이나 상황, 새로운 정보 등을 반영하기 위해 미래예측진술을 업데이트할 책임이나 의무를 지지 않는다. 프로코어는 미래예측진술로 언급한 계획, 의도, 예상을 실제로 이루지 못할 수 있는 만큼 미래예측진술에 대한 과도한 의존은 금해 줄 것을 당부한다. 프로코어의 미래예측진술은 앞으로 있을 수 있는 인수, 합병, 처분, 합작벤처, 투자 등의 잠재적 효과를 반영하지 않는다.

프로코어(Procore) 개요

프로코어는 건설 관리 소프트웨어 공급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이다. 규모로 1조달러를 웃도는 100만건 이상의 건설 프로젝트가 프로코어의 플랫폼을 배치했다. 프로코어 플랫폼은 소유주, 종합 건설업자, 전문 건설업자 등 건설 업계를 위해 특별히 개발한 솔루션으로 모든 프로젝트 이해 당사자들을 연결한다. 프로코어의 마켓플레이스는 플랫폼을 매끄럽게 통합하는 다양한 파트너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건설 전문가들에게 작업에 대한 자유를 선사한다. 프로코어는 캘리포니아 카핀테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세계 전역에 지사를 마련했다. 더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Procore.com) 참조.

레벨세트(Levelset) 개요

레벨세트는 건설 소프트웨어를 통해 건설 업계가 컴플라이언스 및 결제 과정을 간소화하고 재정적 위험을 줄이는 한편, 현금 흐름을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업이다. 이를 통해 결제 속도와 자본 접근성을 높인다. 약 300명의 직원을 보유한 레벨세트는 루이지애나 뉴올리언스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텍사스 오스틴, 이집트 카이로에 지사를 마련했다. 더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Levelset.com) 참조.

PROCORE-IR

비즈니스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10922005931/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