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메이 최영희 대표가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서울--(뉴스와이어)--중국 비즈니스 컨설팅 기업 화메이(대표 최영희)가 글로벌 스타트업 대축제 ‘트라이 에브리싱 2021’(Try Everything 2021)을 통해 국내 우수 스타트업의 국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고 1일 밝혔다.
‘트라이 에브리싱(Try Everything)’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모든 것을 시도한다’는 스타트업의 도전 정신을 담은 축제로, 서울시가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2019년부터 개최하고 있다.
이번 행사의 일환으로, 9월 17일에는 화메이가 개최하는 제1회 차이나 링크-쑤저우(CHINA LINK -SUZHOU)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와 중국 쑤저우시에서 동시 진행됐으며, 약 10개 기술 기업 및 중국정부자금 매칭 담당자와 투자자가 참여했다. 특히 중국정부창업지원기관 쑤저우 이노베이션센터(苏州双创中心, Suzhou Innovation and Entrepreneurship Center)는 중국 측 행사에 참여해 한국기업의 중국 진출을 적극 지원할 것임을 밝혔다.
발표를 진행한 기술 기업은 오토사(AUTOSAR) 설계 플랫폼을 보유한 팝콘사, 플래즈마 조명기술을 보유한 우원테크, 산소 공급 에어컨 기술을 가진 진테크, 국내 최초 EMS 트레이닝 기구 제조기업 코어무브먼트 등 10개사이며, 발표 후 중국 정부와 투자자의 관심을 끌어냈다.
칭화소주환경연구원은 환경 관련 업체에 대한 투자 의향을 제안했고, 기타 투자기관도 지속적인 투자의향서를 보내며 중국 진출을 위한 활발한 소통 중에 있다.
화메이 최영희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기업의 중국 진출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며 “중국 진출에 필요한 사무공간 무료 제공 및 법인설립 대행 등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것은 물론 중국 정부 창업지원금 매칭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화메이는 중국 강소성 쑤저우시 과학기술국 산하의 글로벌엑셀러레이터(한국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 다수 기업의 중국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화메이 개요
화메이는 국내기업의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종합 솔루션을 보유한 비즈니스 컨설팅 기업으로, 중국 내 유명 멘토 및 전문가들과 협력해 교육, 멘토링, 네트워킹, 투자 연계를 진행해 중국 시장 진출을 돕고 있다.